FinePix S3Pro | f/11.0 | iso 800 | 2006:11:16 15:05:57 | Flash did not fire. | 20mm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은 일년 열두달 내내 계속되어 고단했던 한해 농사일의 큰 위안거리가 되었다. 농사를 주요 생업으로 삼았던 전통 사회에서는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여러 가지 대동놀이와 세시풍속이 행해졌다. 그 가운데에서도 한해의 시작인 정월(1월)에는 가장 많은 세시풍속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통사회에서 정월 대보름은 매우 큰 명절이었다. 정월 대보름은 설날, 추석과 함께 가장 많은 세시풍속이 전해져 오는 우리의 가장 큰 명절이다. 정월 대보름을 대표하는 풍속은 '귀밝이술', '더위팔기', '약밥먹기', '오곡밥먹기', '부럼먹기', '제웅버리기'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이날 농촌에서는 '줄다리기', '고싸움', '나무쇠싸움', '석전', '쥐불놀이' 등 여러 가지 대동놀이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행사기간 2017.02.11 ~ 2017.02.12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세종로)
행사장소 국립민속박물관 전역
연 락 처 02-3704-3107, 02-3704-3121
홈페이지 http://www.nfm.go.kr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http://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