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3X | f/13.0 | iso 200 | 2016:12:02 19:30:49 | Flash did not fire. | 36mm
올해로 6회째 이어지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1,000만송이 별빛 플라워가든: 꽃의여왕>이라는 슬로건으로 더 화려하고 로맨틱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월드 별빛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0여종의 놀이기구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방문객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빛축제이다.
올해는 특히 <1,000만송이 별빛플라워가든>을 컨셉으로 꽃의 여왕을 찾아가는 여정을 13만평 규모의 공간에 빛과 꽃의 아름답고 눈부신 포토존으로 구성하여 연인과 가족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밤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별빛축제는 입구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 200m에 달하는 빛로드인 <퀸스로드: 여왕을 향한 길>과 <여왕의 나무: 초대형 플라워 트리>가 있는 판타지광장, 꽃의 여왕이 키우는 초대형 장미가 있는 <별빛 장미정원: 로맨틱힐>을 지나 <1만개의 별빛 튤립>으로 이루어진 레인보우힐까지 꽃의 여왕을 만나러 가기 위한 별빛코스를 투어하며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별빛투어의 종착지인 83타워 스카이가든에는 10m에 달하는 초대형 <꽃의여왕>이 밤하늘을 별빛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여왕의 보석을 만지면 아름다운 사랑의 축복을 받을 수 있어 별빛축제에서 꼭 가야 하는 코스이다.
11월 3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이월드 트리점등식’이 진행되어 이월드 정문의 20m에 달하는 대형 트리에서 점등식과 함께 소원풍선 날리기와 불꽃 행사,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11월 17일에는 ‘별빛축제 그랜드오픈식’이 진행되어 초대형 불꽃쇼와 함께, 고객들이 의상을 맞춰입고 즐기는 플라워파티가 열려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시작일
2018.11.17
종료일
2018.12.31
전화번호053-620-0001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http://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