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출을 찍고나니 뭔가 속이 출출한게...... 원래는 감자탕을 먹으려 하다가 간단한 국밥집으로 선회했습니다. 그래서 들린곳이 바로 이곳!
DSC-RX1R | f/5.6 | iso 160 | 2015:10:24 06:44:09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35mm
일단 입구에서부터 "국수 무한리필" 이라는 글자가 범상치 않습니다. 그리고 24시간인것도 좋기는 좋네욤.
DSC-RX1R | f/5.6 | iso 500 | 2015:10:24 06:50: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35mm
반찬이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돼지국밥에는 바로 부추를 말아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리고 깍두기와 같이 먹으면 금상 첨화라는것도!
DSC-RX1R | f/5.6 | iso 800 | 2015:10:24 06:53:35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35mm
안쪽에 다대기가 넣어져서 나오는건 쪼금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부추로만 간을 내어 먹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졸린 아침입맛을 해칠정도는 아니었네요.
DSC-RX1R | f/5.6 | iso 1000 | 2015:10:24 06:53:53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35mm
훗.. 이렇게 한입 떠서 후루루루루룩 촵촵촵!!!!
DSC-RX1R | f/5.6 | iso 320 | 2015:10:24 06:54:03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35mm
이건 밥먹기전에 말아먹는 소면인데 문에 써있던것 처럼 무한리필입니다. 저는 졸려서 그냥 한개만 먹고 말았지만 일행중에는 더 드신분도 있더라구요. 생각보다는 많이 불어있지 않아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새벽에 한그릇 후덕 말아먹기에는 안성마춤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