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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안동 - (한국여행정보)
 | Travel Info
Last Modified : 2017/03/08

Travel regions :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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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安東市)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중북부에 있는 시이다. 고려조선시대에는 안동대도호부가 존재했다. 유교 문화의 고장으로 유명하며,『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한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명소가 있고, 많은 문화재들이 보존되어 있다. 시청 소재지는 명륜동이고, 행정구역은 1읍 13면 10동이다. 면적은 서울의 2.5배인 1,520㎢로 대한민국에서 행정구역 면적이 가장 넓은 시이다. 2015년 7월에 풍천면으로 경상북도청이 이전할 예정이다. (출처 : 위키백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시 자체가 유교문화 박물관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유서 깊은 양반댁 종택과 서원 등이 많아 우리나라 유교문화 전통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서울면적의 2.5배로 경삭북도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며 전국적으로 이름 높은 안동소주, 안동산약, 안동 간고등어, 안동포 등의 특산물을 자랑한다. 임야가 전체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업이 주산업이다.


안동시는 국내최고의 향토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안동국체탈춤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교문화전통을 살려 전통예절학교 선비문화체험 프리그램을 집중 육성하여 유교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경주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역사 도시에 가입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하회마을


앙반마을로 유명하지만 하회마을이 활기에 넘칠 때는 엄숙한 유교전통에 한바탕 해학과 풍자의 사설을 덧입혔을 때이다. 허씨(許氏) 터전에, 안씨(安氏) 문전에, 류씨(柳氏) 배판이라는 말이 있다.



1. 북촌댁
2. 충효당



류시원 / 탤런트 겸 가수
1972년생 / 안동출신
1999년 4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민간영접대사
KBS 느낌, 창공, SBS 행복은 우리가슴에. 아름다운 날들등 인기 드라마 다수출연.


-필자 류시원-


낙동강 1300리길 물줄기가 유일하게 태극문양으로 거꾸로 감싸 안고 흘러기는 곳 하회마을 그 고즈넉한 앉음새가 흡사 물위 에 떠 있는 연꽃의 자태를 닮았다는 하회 마을은 민속적 전통과 건축물이 온전하게 보존되 어 있어 2010년 8월 세계문회유산으로 등록된 전통 민속마을이다.


하회미을의 아름다운 자태는 옛날 하회마을 선비들이 배를 타고 오가며 유유자적 하였다는 부용대 에 올라서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마을 북서쪽 강 건 너편에 깎아지른듯 솟아있는 부용대에서 내려다보면 낙동강의 푸른 물줄기와 은빛 백사장을 넉넉하게 품에 안고 있는 하회마을의 꽃 같은 이름다움이 한눈에 담긴다.


하회마을의 지형을 태극형 또는 연화부수형(煙花浮水形)으로 일걷는데 닥동강 물줄기가 S자로 돌아가는 것 때문만은 아니다. 마을 뒤편에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花山)이 마을 중심부까지 완만하게 뻗어나갔으며 강북쪽으로는 보현산의 지맥인 부용대 (芙蓉臺)가 병풍과 같이 둘러 앉았다. 산천지형 또한 이러하니 하회마을이 풍수지리학상으로도 뛰어난 곳임에는 틀림없다.


그래서일까. 조선시대 최대의 국가적 재난이었던 임진왜란 때에도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고 전래의 풍습을 잘 보존해왔고 서애 류성룡등 많은 고관들을 배출한 양반마을로도 이름 높다.


하회마을을 가로지르는 큰 길을 사이에두고 북촌과 남촌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북촌의 양진당(養眞堂)과 북촌댁(北村宅 ), 남촌의 충효당과 남촌댁(南村宅 )은 역사와 규모에서 서로 쌍벽을 이루는 전형적 양진가옥이다. 이 큰 길을 중심으로 마을의 중심부에는 류씨들이, 변두리에는 각성(各性)들이 살고 있어 각각의 생활방식에 따라 2개의 문화가 병존하고 있다. 하회마을은 또 양진당(보물 제 306호)과 충효당(보물 제 414호),북촌댁(중요민속자료 제 84호) 등 마을 안의 적지 않은 가옥들이 중요민속자료나 보물로 지정돼 마을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라 아니할 수 없다. 특히 풍산 류씨의 대종가인 양진당 안채에 22대 종부 할머니가 종가의 안살림을 직접 고 있으며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가로 유명한 충효당 역시 종가집의 엄격한 풍습을 이어가고 있다.


충효당 맞은편에는 필자의 고향집인 담연재가 있다. 담연재는 필자의 고향집 이상으로 특별한 사연이 있는 곳이다. 담연재 앞 넓은 잔디마당에서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께서 72회 생신상을 받고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했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양반마을로 유명하지 만 하회마을이 활기에 넘 칠 때는 엄숙한 유교전통에 한바탕 해학과 풍자의 사설을 덧입혔을 때 이다. 허씨(許氏)터전에 , 안씨 (安民) 문전에, 류씨(柳氏) 배판이라는 말이 있다. 하회마을의 터를 닦은 이는 류씨도 안시도 아닌 허씨였다. 하회탈을 처음 만들었다는 허씨문중의 허도령 덕분에 백정과 중, 각시, 양반의 탈을 통해 유교사회의 신분제에서 오는 억압과 분노를 걸쭉한 음담패설로 풀어 내었다.


지금도 마을 한 가운데 서 있는 삼신당에서는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이루어지며 사람들의 정신적 휴식처가 되고 있다.좁은 길 모퉁이에서 갑자기 “어얼쑤!" 하고 어깨춤을 덩실거리며 흥에 겨운 하회 별신굿 탈놀이패들이 뛰쳐 나올 것만 같다.


어꺠 담 높이고 찬찬히 돌아가는 돌담장 너머로 고색창연한 고택들을 바라보노라면 어느새 몇백 년을 훌쩍 거슬러 올라온 듯 하다. 현대화란 이름 아래 옛 것이 경시되는 풍조 속에서 우리의 정신문화를 굳건히 지키려는 사람들이 이곳에 있다. 정신을 잃은 다음에야 육신이 무슨 소용 있겠는가. 하회마을의 중심에 서서 잠시 잊고 지냈던 선인들의 유교적 가치를 오래도록 되새겨본다.



-안동의 추천유적-


도산서원



아름드리 소나무가 운치 있게 드리 워진 호젓한 산 속. 푸르른 낙동강 강물이 발끝에 굽이치는 산기슭에 터 잡은 도산서원은 성리학의 대학자 퇴계 이횡을 받들어 모신 서원이다. 관직에서 물러난 퇴계가 제자들을 모아놓고 날로 학문에 힘쓰던 서당 자리로, 선생이 돌아가신뒤 제자들이 사원을 짓고 이후 선조가 도산서원(陶山書院 )이란 현판을 내 려 사액서원이 되었다. 현판은 한석봉의 친필이다.


서원에는 가장 오래 된 도산서당을 비롯하여 기숙사 격인 농운정사. 서적 5.000여 권이 보관된 광명실, 전교당 등 눈여겨봐야 할 곳이 많다. 퇴계가 승려 법련을 시켜 세웠다는 도산서당은 맞배지붕으로 부엌 온돌방 툇마루가 딸린 구조로 되어있다. 아담한 정원과 연못. 검소하게 꾸며진 공부방도 있다1574 년 (선조 7년)에 건립된 전교당은 단층 팔각지붕에 평면이 정연 4칸 측면 2칸.3칸짜리 옹돌방과 5칸 대청도 있다 결코 호회롭지 않으면서도 범접할 수 없 는 위엄이 느껴지는 곳이다 정조가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과거를 보았던 것을 기념하는 시사단과 퇴계 위패를 모신 상덕사 책을 만들었던 장판각 등도 둘러 볼 만하다.


Map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680

전화번호 : 054-856-1073


봉정사




소박하고 풋풋한 길을 따라 천등산을 터벅터벅 올라가다 보면 산기슭에 오롯이 있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절 하나가 있다. 바로 봉정사이다. 신라 문무왕 12년(672년) 의상대사의 제자 능인대덕이 창건하고, 고려 공민왕 12년(1363년)에 중수된 것이라고 한다.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종이로 봉황을 접어 날렸더니 이곳에 내려앉아, 그 자리에 절을 짓고 이름을 봉정사라 하였다는 믿기지 않는 얘기가 전해 내려온다.


1999년 하회마을을 찾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잊지 않고 챙겨봤을 정도로 유장한 역사를 가진 이절에는 극락전, 대웅전, 화엄강당, 고금당 등 보물급 건축물과 무량해회, 만세루, 우화루, 요사채 등이 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극락전은 가공석, 자연석을 층층이 쌓아 올린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과 주심포(柱心包 ) 건물로 되어있다. 고려시대에 지은 것이면서도 통일신사리대의 건충양식을 함께 담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건축물이다. 이곳에서 200m쯤 떨어진 곳에 있는 영산암은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Map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전화번호 : 054-853-4181

-자녀와 함꼐 떠나는 역사투어-



병산서원



조선시 대 걸출한 유학자를 다수 배출한 안동지방에는 당시의 유교문화와 학풍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유적지가 어느 곳보다도 많다, 그 중에서도 병산서원을 빼놓을 수 없다.


서애 류성룡(柳成龍) 선생의 제시를 모시고, 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유교 건축물이다 선생이 돌아가신 후 제지들과 지방 유림들이 뭇을 모아1613년(굉해군 5년)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폐를 모신 곳으로 1863년 (철종 14년) 병산'이라는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남은 47개 서원 중하나이다.


서애가 생전 제지들을 가르치던 곳에 터 잡은 이 서당에는 선생과 셋째 아들인 류진의 위패 를 모신 존덕사와 입교당이 있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한 각종 문헌 1,000여 종 3. 000여 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다. 입교당은 제자들이 가르침을 받딘 지금으로 밀봐면 교실 격으로 동쪽에는 명성제 서쪽에는 경의제 등 모두 세 칸으로 나뉘어져있다.


그밖에도 책을 인쇄할 때 쓰던 목판을 보관하는 장판각과 유갱들의 기숙사였던 홍재와 서재. 지금의 대강당에 해당하는 만대루도 있다


Map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30

전화번호 : 054-858-5929



월영교



안동댐의 풍광과 어우러져 누구나 한 번씩 고개를 돌리게 되는 나무다리 . 바로 전국에서 가장 긴 목책다리인 월영교이다. 월영교는 이 지역에 실했던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기리는 특별한 장소이다. 450년 전 고성이씨 이응태의 무덤에서 발견된 펀지 한장은 현대판사랑과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요절한 남편에 대한 그라움을 구절구절이 써내려가고 있는 펀지와 함께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미투리한 결레는 450년 전의 사랑. 아름다운 부부의 애틋함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월영교는 연인들의 사랑 영원하기를 염원하는 사랑의 다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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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안동시 상아동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



국내 최초의 유물 없는 박물관이자 첨단 디지털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전체 면적 1. 700m2 규모의 시설로 80석 규모의 4D영상관과 대기공간 체험 전시실언 제1전시실 기획 전시실인 제 2전시설을 포함하여 자료실, 수장고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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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동부동 447-8

전화번호 : 054-843-7900

-친환경 웰빙여행-



고택 체험



유구한 전통문화가 살아 꿈틀대 듯 남아 있고 고색창연한 고택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안동은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을 배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안동예절학교와 수애당, 지례예술촌, 퇴계종택, 농암종택, 오천군자리, 탑동종택, 임청각 등이 그런 곳들이다. 전통예절 뿐만 아리나 다례, 가락, 민속놀이 등 보고 배울 것이 헤아릴 수도 없다.


먼저 꼽을 수 있는 곳이 수애당이다. 안동에서 영덕쪽으로 30분 정도 가다 보면 있는데, 이곳에서는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떡방아 찧기 등 민속놀이는 물론 한지공예, 탈춤, 황토 염색 등 각종 체험행사들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문인, 화가, 작곡가 등 예술인과 한국의 정치를 맛보려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잦은 지례예술촌은 안동 전통 재례의 전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된장 담그기, 다식과 떡 만들기 등 옛 선조들의 삶을 직접 경험해 볼 수도 있다.


600년 전통의 농암종택도 뺴놓을 수 없다. 낙동강 물 줄기를 끼고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아 서정적인 운치가 돋보이며, 강로지락(江湖之樂)을 추구했던 농암 선생의 문학적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다. 도선서원과 퇴계종택,국학진흥원,도산온천,이육사문학관 등이 지척에 있다.



계명산 자연휴양림


수정보다도 맑은 계곡물이 졸졸 흐르고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소나무, 참나무가 빽빽이 들어찬 깊은 숲 속에 터 잡은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무공해 청정지구이다. 하늘을 향해 시원스럽게 쭉쭉 뻗어 올라 간 낙엽송과 산기슭 여기저기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야생초와 야생화, 또 그 속에 나무를 엮어 만든 집들이 머리를 마주하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심신단련에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듯 하다.


게다가 소백산맥 지맥인 계명산 북동쪽 기슭, 길안천 푸른물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곳이라 전망이 아주 좋고 보기만 해도 시원스런 계곡 물이 바로 옆에 있어 물 놀이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숲속의 집을 비롯하여 산림휴양관, 황토방, 취사장, 정자, 샤워장, 야영데크 등을 갖춰놓았고, 숲속교실, 물놀이장, 모험놀이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산로, 산책로,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완비하여 가족단위나 청소년들이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 자연경관이 빼어난 길안천과 천지갑산, 용계은행나무, 지례예술촌, 임하댐, 안동댐, 도선서원, 봉정사, 하회마을 등이 가까이 있어 관광도 겸할 수 있다.


Map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고란리 산1-1

전화번호 : 054-822-6920

-스토리가 있는 도보여행-



퇴계오솔길(예던길)



퇴계오솔길을 걷는 동안 동양화가 펼쳐진다. 퇴계이황(1501-1570)이'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 이라고 극찬한 길이다. 어린 퇴꼐가 숙부인 송재 이우에게 학문을 배우기 위해 다니던 낙동간 강변길이다.


퇴계는 글을 배우기 위해 자신의 태실에서부터 청량산까지 낙동간 강변길을 홀로 걸어다녔고, 죽을 때까지 흠모하던 청량산을 감상하고자 이곳을 즐겨 산책했다. 본래 퇴계가 걷던 길은 오힙 리에 이르지만, 퇴계옿솔길은 가송리 래프팅 출발지에서 농암종택을 거쳐 전망대까지 5km쯤 이어진다. 코스의 중심인 농암종택은 고택체험이 가능하며, 건지산을 둘러가는 코스는 험하지 않다.


탐방로개요

계오솔생태탐방로(5km)
- 가송리 래프팅→농암종택→옹달샘(팔각청)→건지산 방향→전망대(종착점)→가송리 단호교


안동시청 녹색환경과 : 054-840-6184



안동유교문화길



선비문화와 서민들의 다양한 삶이 어우러진 안동의 유적지를 훑는 38.8km의 길로 전통 유교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를 둘러보다 보면 경북북부지역의 양반문화의 품격이 느껴진다.


이길은 정자, 서원, 종택과 아름다운 숲길이 어우러진 길로 총 3개의 코스로 나뉜다. 길을 걷다 조금 주의 깊게 보면 주춧돌 하나, 기둥 하나, 건물배치 어느 한 가지도 자연과 어우러지지 않는 것이 없다. 글 읽는 선비의 이야기와 어려운 세상을 현명하게 살았던 어머니의 이야기가 있다. 잉어를 구해온 효자, 의좋은 형제, 산신령, 도꺠비 등 길목마다 갖가지 전설과 설화가 얽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탐방로 개요


1코스 "풍산등길"(14.3km 3시간 ~ 4시간 30분)
-낙암정→생태학습관→낙강정→단호교→마애선사 유적전시관→침류정→예안이씨종택→체화정→안동한지전시관


2코스 "하회마을길"(13.7km, 3시간~4시간)
-안동한지전시관→병산서원→하회마을→연화삼거리(하회마을에서 화천서원(3코스)으로 뗏목이동 가능)


3코스 "구담습지길"(10.6km, 2시간 30분 ~3시간 30분)
-현외→낙고사→화천서원→부용대→격암정→섬마을→구담교


안동시전통산업과 : 054-840-5817
안동문화지킴이 : 054-85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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