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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씽씽겨울축제 (1월)
 | Festivals
최종 수정일 : 2014/01/19

여행지역 : South Korea
 | 조회수 : 1181954
https://blog.lookandwalk.com/ko/blog/blueskyg/101/trackback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생태계의 보물창고이자 다양한 녹색상품을 지닌 경기도 가평군이 2014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1급 수질을 가진 가평천에서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담아낸다. 올해 축제는 새해 설렘과 추억,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규모를 넓이고 콘텐츠도 다양화하여 관광객을 맞는다. 이 축제는 송어얼음낚시도 하고 썰매도 타고, 슬라이드 볼링, 설상 미니골프, 미니 재즈페스티벌도 보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다.

겨울놀이의 모든 것이 진행되는 축제장은 한 번에 5만 명 이상이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은 짜릿한 손맛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송어얼음 낚시터와 눈썰매, 전통썰매 등을 탈 수 있는 겨울 놀이터, 슬라이딩 볼링, 아이스하키 등 참여 형 게임을 즐기는 겨울 레포츠광장으로 이뤄져 있다. 송어얼음 낚시터는 축구장 9배 크기인 66,250㎡(2만 75평)로 1만 2천 개의 얼음구멍(지름15cm)이 뚫린다. 이는 국내 최대의 얼음 낚시터로 3만명 이상이 올라설 수 있게 30cm 이상의 두꺼운 얼음이 언다. 얼음 낚시터에는 평균 700g 정도 무게의 햇송어 50톤(7만 1,400여 마리)를 푼다. 물 반 고기 반이 되는 황금어장이다. 얼음낚시터 옆에 마련된 겨울 놀이터는 과거와 현재로의 겨울여행이 공존하는 타임머신 놀이광장이다. 눈썰매, 전통썰매, 비료포대 봅슬레이, 아이스 바나나 등을 즐기며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짜릿함과 즐거움, 환희와 추억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겨울 레포츠광장도 운영된다.

가평은 이름만 들어도 낭만과 추억이 묻어나 가슴 설레는 곳이다. 게다가 높은 산과 맑은 물, 깨끗한 자연환경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휴식하기에도 제격이다. 여기에 서울과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생태, 체험, 레저, 휴양상품이 풍부해 관광객의 기쁨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에 가평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유일하게 전철이 맞닿아 서울에서 50분대에 안전하고 편하게 원-스톱으로 도착할 수 있다. ITX-청춘열차를 타면 용산과 청량리에서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교통체증과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이 없는 것이다.






행사기간 : 2014.01.03 ~ 2014.01.26
위치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행사장소 : 경기 가평군 자라섬 및 가평천(늪산 앞) 일원
연 락 처 : 031-580-4321
홈페이지 : http://www.gptour.go.krhttp://www.jarasum.net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http://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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