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닛코 나리타'를 중심으로 제대로 일본에서 노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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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17/06/23

여행지역 :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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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주변은 숨은 볼거리 & 놀 거리가 가득하단 사실!

'호텔 닛코 나리타'를 중심으로 제대로 일본에서 노는 꿀팁!

[사무라이가 있는 일본으로 타임슬립? 호텔 닛코 나리타의 새로운 서비스!]

나리타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국내외 손님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오고 있는 ‘호텔 닛코 나리타’가 옛 일본으로 시간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체험박물관 치바현립 보소노무라(보소의 마을)’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스타트!(단, 입장료 별도 300엔)

약 300년 전의 일본 풍경을 재현한 마을에서는 치요가미(일본풍 디자인의 화려한 종이)로 꾸민 장식 양초 만들기, 다다미의 일부를 사용한 소품 만들기, 다도 등 연간 300종류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면 사무라이가 전쟁 때 입었던 갑옷을 입고 변신! 할 수 있답니다. 자동차로만 갈 수 있는 시설이므로 모처럼의 기회이니 꼭 가보시길!

[나리타 주변에는 매력적인 명소가 가득!]

그 밖에도 나리타 공항 주변에는 즐길 수 있는 명소가 가득합니다! 특히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참배객이 다녀가는 나리타산 신쇼지는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0년 전의 분위기를 남기고 있는 인왕문, 호화롭고 아름다운 삼층탑 등의 중요문화재가 있습니다. 신쇼지로 이어지는 길도 옛 일본 풍경을 보여줍니다. 선물 가게와 카페, 나리타 명물로 관광객에게 대 인기인 장어 요리를 파는 맛 집들이 많답니다. 참배를 하는 길에 나리타의 미식도 함께 맛보세요!

아웃렛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분이라면 '시스이 프리미엄 아웃렛'을 추천! 영어 대응이 가능한 점포들이 많고, 면세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호텔 닛코 나리타에서 직통 고속버스가 다니고 있다는 사실! 일본에서의 쇼핑은 여기서 모두 마치고 버스로 호텔에 돌아갈 수 있다니 최고 최고!!

[나리타를 여행의 거점으로 삼아 즐기기!]

일본 여행을 즐기고자 할 때 나리타 공항 구역은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세요? 사실 나리타는 도쿄로 이동하기가 정말 편리합니다!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단 1,000엔으로 도쿄 도심으로 나올 수 있는 고속버스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신칸센을 포함한 JR의 특급 승차가 무제한인 '재팬 레일 패스'를 사용하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불과 1시간 만에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신칸센을 타면 교토와 오사카까지의 여행도 편리합니다.

그런 환경도 있기에, 호텔 요금이 비싼 도쿄가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나리타 구역을 여행의 거점으로 하는 사람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호텔 닛코 나리타'라면 나리타 공항에서 무료 셔틀 버스로 단 5분!

오쿠라 닛코 호텔즈만의 철저한 서비스는 많은 숙박객으로부터 호평받고 있습니다.
특히 ‘호텔이면서도, 일본 스타일’이라며 외국인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객실이 ‘J-Style패밀리 룸’입니다. 일본식 인테리어를 도입한 모던하고 널찍한 객실에서는 느긋하게 쉴 수 있으며, 최대 4명까지 머물 수 있으므로 1명분의 숙박비가 저렴해지는 것도 매력!
더구나 도심의 동급 호텔과 가격을 비교하면 절반 이하! 그냥 지나칠 수 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