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
앞뱅디식당
-
요리하는목수
-
목포명가
-
용눈이오름
-
오메기식당
-
하야트호텔 야외수영장
-
국수바다
-
쇠소깍
-
대포동산횟집
-
샹그릴라요트
-
송악산
-
새별오름
-
종료
그저그런 고기국수집 ‘국수바다’
식신로드에 추천한 맛집이기도 하고 숙소에서 가까워서 간 식당입니다. 소면을 쓰지 않고 더 두꺼운 면을 사용했는데 그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잘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면발은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회국수의 매콤 달콤한 양념과 푸짐하게 들어간 회 고명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국수의 국물은 부산의 돼지국밥 국물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육수의 향을 희석시킬 수 없는 다대기나 새우젓, 부추김치 등이 없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누린내가 달갑지 않은 사람에게는 고역일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맛이 느껴진다는 성게국수를 먹지 않고 세트를 시킨 것이 아쉬웠습니다.
NIKON Df | f/2.8 | iso 400 | 2015:08:12 19:53:50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2.8 | iso 400 | 2015:08:12 19:57:53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2.8 | iso 400 | 2015:08:12 20:02:40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2.8 | iso 400 | 2015:08:12 20:27:20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2.8 | iso 400 | 2015:08:12 20:27:40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2.8 | iso 400 | 2015:08:12 20:27:50 | Flash did not fire. | 24mm
다시 찾은 용눈이 오름
다음날 새벽에 용눈이 오름을 다시 찾았습니다. 어제의 감동이 아직 가슴에 남아 있어 가만히 잠만 자고 있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사라지면서 나타난 풍경은 백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출을 볼 수 있었고 하늘의 구름은 마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린 듯이 형형색색의 모양을 자아 냈습니다.
NIKON Df | f/8.0 | iso 200 | 2015:08:13 06:06:26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5.6 | iso 200 | 2015:08:13 06:11:38 | Flash did not fire. | 14mm
NIKON Df | f/7.1 | iso 100 | 2015:08:13 06:18:31 | Flash did not fire. | 14mm
NIKON Df | f/7.1 | iso 100 | 2015:08:13 06:29:05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5.6 | iso 100 | 2015:08:13 06:32:24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7.1 | iso 100 | 2015:08:13 06:33:44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4.0 | iso 100 | 2015:08:13 06:41:19 | Flash did not fire. | 24mm
저에게는 80점은 되어보이는 하늘의 모습이 정상에서 만났던 제주도분에게 몇점짜리냐고 물었더니 60점 이하라고 합니다. ㅎㅎ
NIKON Df | f/4.0 | iso 100 | 2015:08:13 06:44:08 | Flash did not fire. | 24mm
NIKON Df | f/4.0 | iso 100 | 2015:08:13 06:53:48 | Flash did not fire. | 2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