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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가 볼 만한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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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상주 - (한국여행정보)
 | Travel Info
Last Modified : 2017/03/08

Travel regions : South Korea
 | Hits : 31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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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尙州市)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서부에 있는 시이다. 동쪽으로 구미시의성군, 서쪽으로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남쪽으로 김천시, 북쪽으로 문경시예천군과 접한다. 조선 초기에는 경상도 감영의 소재지로서 경상도의 수부 역할을 하였으며, 경주시와 함께 경상도의 어원이 된 유서 깊은 도시이다. 농특산물은 곶감이고, 자전거의 도시로 유명하다. 시청은 남성동에 있고, 행정구역은 1읍 17면 6동이다. (출처 : 위키백과)




곶감과 자전거의 도시_상주


서울 면적의 2배 크기로 전국 지자체 중 여섯번째로 큰 지역인 상주는 예로부터 쌀, 누에고치, 곶감으로 유명한 삼백(三白)의 고장으로 일컬어진다. 낙동간 본류가 동부지방을 관통하여 산과 물, 자연자원이 풏부하여 청정도시 생태환경도시로도 명성이 높다.


안동과 더불어 조선조 중기까지 영남지방 정치경제의 중심지였으며 서원 향교 등 뿌리 깊은 유교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시라는 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전거 보유대수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다수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이 낯설지 않다. 특산물로는 전국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상주곶감을 비릇 함창명주, 상주쌀, 상주포도, 상주배 등이 있다.




선비의 기개 경천대



경천대는 범상찮은 호연지기의 기운이 감도는 곳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때의 영장 정기룡이 명마와 더불어 수련을 쌓았다는 이야기며 장군이 바위를 파서 만들었다는 말먹이통이 오늘날까지 내려온다.



성석제 /소설가
1960년생 / 상주출신
한국일보 문학상'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등 수상
'인간의 힘' '재미나는 인생'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즐겁게 춤추다'','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 등 저작


-필자 성석제-


경천대(警天臺), 뛰어난 풍광에 히늘도 감탄했다는이곳은 기실 담백하면서도 우냉한 이름다움에 취하게 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과 우거진 송림이 어우러져 폭의 동양화를 눈앞에 펼쳐 놓은듯하다.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하여 자천대 (自天臺)라는 또 다른 이름이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경천대 오르는 길은 어린이 놀이시설로 시작된다.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나 바이킹 등 어린이들이 좋아 할 만한 기구들은 거의 다 갖추고 있다. 주말에는 상주뿐 아니라 경북 인근지역에서 찾아온 자녀동반 나들이객들로 초만원을 이룬다. 맞은편의 3단계 낙차식 인공폭포도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단연 인기다. 어린이랜드를 지나서 야트막한 오르막길을 걷아보면 울창하게 쭉쭉 뻗은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경천대 주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좋다. 전망대에 오르는 길은 아기자기해서 자녀들과 손잡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소담하는 재미가 있다. 약간 가파르다 느껴져 바틋한 숨을 내쉴 때면 코끝에서 번져가는 소나무 향내가 심신의 피곤을 비워낸다.


전망대 위에 올라선다. 경천대를 휘돌아 가는 낙동강 700리 길의 시작을 본다. 폭넓은 푸른 비단의 띠를 두른 것처럼 낙동강이 흐른다. 낙동강의 도도한 자존심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낙동강의 도도한 자존심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2층 건물의 전망대에서는 이곳 경천대 일대는 물론 저 멀리 상주시내와 남쪽으로 드라마 촬영지 세트장 일대를 조망할 수 있따.


전망대에서 내려오다 보면 경천대와 무우정으로 통하는 작은 길이 숨바쪽질 하듯 숨어있다. 얼핏 송림 사이로 드러나는 물도리동 물길에 눈길을 던지면서 사잇길을 헤쳐가다 보면 낡동강 물줄기 속에서 하늘로 곧추 닿을 듯 깍아 지른 경천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서슴치 않은 기개에 탄성이 절로 난다. 하늘로 우뚝 솟은 절벽 위로 소나무 숲이 우거진 경천대는 푸르디푸른 강물과 금빛 백사장이 어우려져 한 폭의 그림이다.


태백황지에서 발원하여 도도히 흘러가는 낙동감 1300리 길 중심에 위치한 탓 일까. 얼핏 흐르는 듯 마는 듯 멈춰있는 듯한 느낌마져 주는 낙동강물은 수백년 세월의 무게를 담고 있는 듯하다. 주변의 기암절벽에 눈길을 뺴앗기기보다 소박하면서도 도저한 세월의 흐름을 반추하게 하는 것이 경천대의 아름다움이다.


경천대는 범상치 않은 호연지기의 기운이 감도는 곳 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때의 명장 정기룡이 명마와 더불어 수련을 쌓았다는 이야기며 장군이 바위를 파서 만들었다는 말먹이통이 오늘날까지 내려온다.


경천대를 마주보며 무우정이 서있다. 수백 년 충상에도 고결한 기상을 잃지 않은 듯 고색창연한 무우정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 심양으로 끌려간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따라간 우담 채득기 선생이 모든 관직을 마다하고 은거한 곳이다. 선비의 고고한 기개에 잠시 숙연해진다.


채득기 선생을 몹시 아꼈던 효종임금은 중앙관직에 불러 올렸으나 선생은 이를 마다했다. 임금은 화공을 이곳에 내려보냈다. 좋은 벼슬마저 마다하고 은거하는 곳이 몹시 궁금했던 것이다. 화공이 그린 주변 풍경에 감탄한 임금은 마침내 그 그림으로 병풍을 만들어 침소에 두었다. 그리고 심양 시절의 충신 채득기 선생과 그가 자리 잡은 경천대의 풍경을 그리워 했다. 임금과 충신의 애틋한 마음이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경천대 주변에는 한 무리의 남녀노소가 어울려 있다. 흥에 겹고 바람에 겹고 춤에 겹다. 춤사위에 흥겨운 노령의 남녀들에게는 삶의 고단함도 이순간은 영원히 묻힐 듯 하다. 신선세계가 따로 없다. 빼어난 산수가 있고 세상의 시름이 잊혀지는 이곳이야 말로 신선이 노니는 곳 같다.


봄.여름,가을,겨울 어느시절에도 찾아볼 만하지만 신록의 계절에 놓여있는 경천대는 인간과 자연이 담백하고 소담하게 어울리는 곳임을 보여준다. 자연이 빼어난 풍관을 자랑삼아 홀로 튀지 않고 인간이 번잡스럽게 나대지 않는 이곳 경천대. 가족끼리 친구끼지 정다운 사람끼리 고형처럼 찾을 수 있는 멋스러운 곳임을 새삼 느낀다.



-자녀와 함께 떠나는 역사투어-



으뜸 유림의 자존심 상주


도도한 낙동강 물줄기를 굽어보며 소박하나 기개 있는 풍모를 지난 도남서원.
역사의 풍상을 꿋꿋이 버텨온 상주향교. 상주 유림의 자존심은 지금도 꿈틀댄다.




도남서원


유유자적 흘러가는 낙동강 물줄기를 굽어보며 소박하게 기개있는 풍모를 드러내고 있는 도남서원(道南書院)은 1606년(선조 39년) 조선의 유학 전통이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에서 상주지방 유생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도남(道南)'이라는 명칭, 송나라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낼 때, "우리의 도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지리라." 한데서 비롯 되었다고 한다.1605년 주부 송량등 8인이 묘우를 세워 유현을 모시기로 발의하고 통문을 낸 뒤 서원건립을 의결하였다. 이듬해엔 낙동산 무임포에서 서원 자리를 정하였고, 상량시 오선생의 위판을 봉안하였다고 전한다.


유교전통이 강한 영남지방에서도 으뜸서원으로, 1676년(숙종 2년)에 사액서원이 되었다. 1797년(정조21년)에 동방 유도를 선창한 포은 정몽주, 한훤당, 김광필, 일두 정여창, 화재 이언적, 퇴계 이황이 모셔졌으며, 이후 소재 노수신, 서애 류성룡, 우복 정경세 선생이 추배 되었다. 영남 유교전통의 으뜸서원으로 일컬어진 영향을 미쳤다. 상주 지방의 유교전통은 도남서원 복원에 앞정선 향토 유림들의 활동상에서 충분이 엿볼 수 있다. 1871년(고종 8년)에 국령으로 훼철된 도남서원은 이후 향토 유림들에 의해 1992년 복원에 착수한 이후 예전의 위용을 되찾아 경북 유교문화권의 귀중한 유산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Map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175

전화번호 : 054-535-8648



상주향교



고려말에 이미 세워진 상주향교는 성균관과 규모가 같은 대설위(大成殿) 향교로서 임진왜란 떄 소실되는 비운을 맞았으나 광해군 11년(1619년)에 다시 건립되었다. 관학 기관으로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선현의 덕을 기리면서 후진양성에 힘쓰던 곳이다. 상주향교 경내에는 대성전(大成殿), 동무, 서무와 명륜당, 동서재가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구월봉 북쪽에 있던 향교를 남쪽으로 이전 하였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기록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선덕(1426~1439년)년간 에 판목 조치가 남루를 세웠다고 한다. 이후 1485년에는 목사 강귀손이 대성전과 재루를 중창하였고, 임진왜란 때 사인 송이해가 향교로 달려가서 5성의 위패를 정결한 곳에 묻었으나 건물은 모두 불 탔다고 전한다.


1950년에는 향교를 점거한 북한 인민군이 위패와 의식에 쓰는 물건을 전부 소각하였고. 1.4 후퇴 때는 피난민 환자 수용소로 쓰이는 등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상주 고등공민학교의 후신인 남산중학교가 들어서 동서무는 교실고, 대성전은 강당으로 사용하였고 1961년 명륜당이 화재로 소실 되었다.


그후 1190년에 명륜당과 동서재를 복원하였고, 2000년부터 경북북부문화권사업으로 경내를 옛모습으로 정비중이며 앞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은 물론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공강의 장으로 활용하며 향교 본래의 기능을 다하게 될 것이다.


Map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신봉동 203-1

전화 : 054-535-0451





-친환경웰빙여행-



자전거박물관



자전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이 낙동강변의 도남동에 자리를 잡고 있다. 목마에 바퀴를 단 독일의 "드라이지네(draisienne)"부터 첨단 자동변속 자전거까지 60여 종의 희귀한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으며, 200여대의 체험 자전거도 있어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도남서원, 경천대관광지,상주박물관,국제승마장 등이 있어 다양한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Map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산3-4

전화 : 054-534-4973


곶감마을



곶감마을은 천년 신라고찰 남장사가 있는 남장동 마을이다. 이곳의 곶감은 다른 지역의 곶감과 달리 과질이 부드럽고 씨가 적은 곶감을 생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120여 호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에는 봄에는 감꽃이, 가을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감들이, 겨울에는 곶감이 입맛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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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노류리 700

전화 : 054-532-2267



성주봉 자연휴양림



싱그런 초려음에서 형형색색 오색 빛깔로 물드는 가을까지, 중국 삼국시대 명장 조자룡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그 옛날 입담 좋은 이가 제 흥에 겨워 풀어낸 얘기일 망정 주변 산세나 기암괴석, 맑고 활기찬 계곡물 등을 돌아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침엽수, 활엽수가 울창한 산자락에 412ha 규모로 널찍한 이곳에는 야생화원, 수목원, 삼림욕장, 암벽 등반코스 등이 여기어기 숨어 있어 숲속의 보물찾기 마냥 재미나다. 숲속의 집, 한방 산림휴양관과 야영테크, 텐트장 산림교육장 등도 있어 가족이다 단체 모두 불편함이 없다.


Map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산50

전화 : 054-541-6512



속리산과 용유계곡


경북과 충북 경계에 우뚝 솟은 속리산은 산세가 험준하면서도 수려하여 절경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곳이 문장대이다. 해발 1,054m 구름 속에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는 석대로, 조선 세조가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병할 때 날마나 시를 읋었다는 전설이 짓들어 있다.


장각폭포 성불사 견원산성 등의 명승고적이 가까이 있는 가을이면 오색창연한 단풍이 장관이다. 시원한 계곡을 찾는다면 용유동 계곡이 적당하다. 반석처럼 평평한 흰 암반이 쫙 깔린 데다가 깊지 않은 물 웅덩이가 바로 옆에 있어 물놀이 장소로 그만이다.




화북병천 녹색농촌체험마을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가장 농촌다운 농촌마을이다. 조선시대 청암 이중환이 '택리지'에 우복길지(牛腹吉地)가 청화산이 있다고 하여 '우복동' 또는 '우복고을'이라고도 불리우며, 계절별로 뚜렷한 색깔과 개성을 나타내는 수려한 산과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Map



체험프로그램


봄 : 야생화 꽃화분 만들기, 야생화차 만들기. 봄나물 채취, 소달구지 타기.
여름 : 곤충채집 및 관찰, 민물고기 잡기, 토종돼지 바비큐, 산약 캐기, 신나는 물놀이.
가을 : 도토리 줍기, 콩서리, 고구마/감자 캐기, 메밀꽃 축제, 송이재취, 허수아비 만들기.
겨울 : 유기농산물 재배 현장견학 및 친환경농법인 미생물 퇴비농법교육


문의 : 010-3517-0176, 010-8431-6826
홈페이지 : http://yesgreen.or.kr



-스토리가 있는 도보여행-





MRF 이야기길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MRF(산강들길) 이야기길!

MRF란 산길 (Mountrain Road) 강길(River Road)들길(Field Road)을 걷는 코스로서 상주시는 기존에 있는 길과 새롭게 길을 만들어서 연결시키고 특히 코스에 있는 형상물을 이용하여 19개의 이야기를 창작하였다, 개발된 3개 권역 13개 코스는 "어때 !! 우리 가볼래! 타볼래! 걸어볼래 !" 콘셉트로 낙동강에 4개소, 상주시내 4개소, 이안천에 5개소가 있다.


비봉산 닥동강길과 나각산 숨소 리 길은 대표적인 MRF이야기 길이다. 비봉산 낙동강길은 낙동강제1경인 경천대를 배경으로 절 벽 위 우거진 송림 낙동강 금빛 모래사장, 사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길이기 때문이다. 또한 낙동강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는 '낙동강 숨소리길'은 강길, 들길, 산길이 교대로 이어져 지루하지 않은데다 출발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교통안내

낙동강길, 초원길, 아자개성길, 물소리길, 숨소리길 → 상주IC, 남상주IC, 가야길, 이전길 → 소곰길, 북상주IC
칠백리길, 장서방길, 바람소리길 → 북상주IC,상주IC,남상주IC,
똥고개길, 천년길, 자산산성길, 너추리길 → 북상주IC, 상주IC 남상주IC


상주시청 새마을관광과 : 054-537-7118


탐방로개요


1코스(칠백리길) 9.2km. 2시간 59분
- 낙동강 → 칠백리표지석 → 퇴옹바위 → 마라산 → 용해사갈림길 → 강길 → 낙동강 칠백리표지석
2코스(초원길) 19.6km. 5시간
- 경천대 → 경천교 → 덕암산 → 상품교 → 매협제방 → 경천대
3코스(낙동강길)10.8km. 3시간 15분
- 경천대 → 비봉산 →촬영장 → 경천교 → 경천대
4코스(아자개성길) 23.1km 3시간 15분
- 경천대 → 도남서원 → 병성교 → 아자개성 → 강창교 → 중동제방 → 청룡사 → 촬영장 → 경천교 경천대
5코스(물소리길) 15.9km. 4시간
- 강창교 → 장천 → 근무수골 → 백사장 → 중동교 → 중동고개 → 죽암마을 → 강창교
6코스(숨소리길) 7.7km. 2시간 10분
- 낙동한우촌 → 나각산 → 강길 → 낙동한우촌
7코스(가야길) 6.7km 2시간
- 신흥교 → 오봉산 → 봉우재 → 새말 → 신흥교
8코스(이전길) 8.13km. 2시간 13분
-예부교 → 청암서원 → 이안철교 → 쾌재정 → 주암정자 → 성황데이고개 → 예주교
9코스(소금길) 8.4km. 2시간 25분
-중소2교→소곰재→예주교→잠수교→지평교→중소2교
-10코스(장서방길) 8.5km. 2시간 25분
- 안장서방 입구 → 노루목 → 서만새터 → 안장서방 입구
11코스(바람소리길) 11.1km 3시간
- 양달마 → 고갯마루 → 예의마을 → 양달마
12코스 (똥고개길) 9.9km. 2시간 40분
- 북천시민공원 → 서보다리 → 똥고개길 → 개운천 → 북천시민공원
13코스(천년길) 16km 4시간
- 북천시민공원 → 연원교 → 서보다리 → 남장교 → 남장사 → 연수임
14코스(자산산성길) 6.6km. 1시간 40분
- 북천시민공원 → 연원교 → 자산갈림길 → 임란북천전적지 → 북천시민공원
15코스(너추리길) 7.4km 2시간
- 북천시민공원 → 동수나무 → 영암각 → 북천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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