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盈德郡)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동해안에 있는 군이다. 어업이 발달하여 특산물로 대게가 유명하다. 기타 복숭아, 송이, 물가자미, 황금은어 등의 특산물이 있고, 해수욕장으로 고래불, 장사, 대진해수욕장이 있으며, 유원지로는 달산 옥계계곡, 지품 오천솔밭 등이 있다. 주요관광지로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영덕어촌민속전시관, 영덕풍력발전단지,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 신돌석장군유적지, 영해 괴시전통마을, 영덕향교 등이 있다. 군청 소재지는 영덕읍이고, 행정구역은 1읍 8면이다. (출처 : 위키백과)
대게와 일출의 고장_영덕
칠보산과 팔각산으로 이어지는 수려한 산세와 명사 20리가 펼쳐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는 영덕은 일찍부터 관광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덕 해맞이 공원과 풍력발전단지는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이곳에 조성된 '창포빛의 거리'는 밤바다에 펼쳐진 오색찬란한 불빛들로 전국의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걔최된 항공스포츠대회와 스킨스쿠버, 제트스키. 바다낚시 등의 해양레포츠가 공존하여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새로운 레포츠의 휴양도시로 급성장화고 있다.
말이 필요 없는 영덕알림이 영덕대게와 당도가 뛰어난 영덕복숭아, 산송이, 돌미역스 독특한 수박향의 오십천은어 등 먹거리 또한 영덕의 자랑이다.
강구항과 일출명소 해맞이공원
워낙 활어 어획량이 많아서 강구항은 매일 새벽마다 전국에서 몰려든 수십대의 수족관차로 북적이고 갖가지 생선회를 값싸게 맛보려는 사람들로 한층 떠들썩해진다. 해맞이 공원은 영덕의 또 다른 관광명소.
장영기 / 언론인
1951년생 / 영덕출신
전 국제신문사기자
현 경항신문 편집국 편집위원
현 경향신문 전산제작국장
-필자 장영기-
항구의 새벽은 시끌벅적하다.아직 짙푸른 어둠에 잠겨있는 바다를 헤치고 멀리 고기잡이를 나갔던 배들이 휘영청 등불을 밝히고 하나 둘 입항하기 시작하면 항구는 갑자기 부산해진다. 선착장 곳곳에는 크고 작은 고기상자들이 쉼 없이 들어오고 이내 경매장은 고기를 사고파는 사람들로 활기를 핀다.
영덕의 명물 영덕대게의 집산지인 강구항의 진면목은 오전 7시~8시경에 볼 수 있다. 강구항 경매가 최고조에 오르는 이 시각에는 대게, 홍게, 청게 경매로 인해 강구항이 술렁거리기 마련이다.
워낙 활어 어획량이 많아서 강구항은 매일 새벽마다 전국에서 몰려든 수십 대의 수족관차로 북적이고 강구항 풍믈거리에 늘어선 간이횟집에는 갖가지 생선회를 값싸게 맛보려는 사람들로 한층 떠들썩해진다.
강구항은 청청수역으로 유명한 영덕의 오십천이 동해바다와 만나는 곳에 있다. 오십천을 건너는 강구대교의 양쪽으로 접안시설이 만들어져 그동안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얼굴을 내비쳤다. 거침없이 내달리는 바다가 있고 그 바다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바다사나이들의 활력이 비릿한 바람자락에 실려 온다.
영덕의 또 다른 관광명소인 해맞이공원, 해맞이공원은 강구항에서 울진방향으로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9km 가량을 달리면 나타난다.
S자 형으로 휘돌아가는 해맞이공원 가는 길은 '영덕대게로(路)' 강구에서 축산항으로 이어지는 강축해안도로였으나 최근에 '영덕대게로(路)'로 새롭게 단장했다.
영덕대게로를 따라 한참을 달리면 해안선을 사이에두고 여기저기서 부서지는 하얀 포말들이 허공에 솟구치며 나그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몇번의 굽이 길을 달리다보면 시퍼런 하늘을 배경으로 새하얀 풍력발전기 24기가 맞은편 산 정상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풍력발전기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원일 뿐 아니라 독특한 외양덕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
해맞이 공원은 원래 산불로 훼손된 지역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 바다로 이어지는 곳이 급경사를 이루어 거칠 것 없이 펼쳐지는 동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자그마한등대와 그 아래로 이어지는 나무계단, 산책로를 따라 놓인 벤치 등이 이채롭다. 해맞이 공원은 갖가지 야생화와 향토수종으로 이뤄진 자연학습장, 18종의 어류조각품을 조성한 조각공원 등이 적절하게 놓여 있어 한나절을 거닐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 정도다.
특히 자연학습장은 수선화, 해국, 벌개미취 등 야생화 15종 30만 본을 식재하였고, 향수토종은 8종 7만본을 식재하였다고 하니 자녀들의 살아있는 현장학습장이 아닐 수 없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조경 덕분에 최근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들의 웨딩 사진 촬영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지만 해맞이 공원이 비단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젊은이들만의 장소이겠는가. 이 곳해맞이 공원 정상에서 탁 트인 동해바다를 내려 보노라면 나이와상관없이 호연지기의 기상을 덧입는 듯 하다.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자녀와 함꼐하는 역사 투어-
동해바다의 넉넉함 영덕
예로부터 풍속이 엄하고 예를 숭상했던 어질고 인자한 현인들이 많이 살았언 영덕.
망망대해로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는 그 빛나는 전통을 알고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
팔자모양의 산세를 배경 으로 광활한 영해평야를 품에 안고 있는 괴시리 전통마을은 인근에서 고가옥이 가장 잘 보존된 진통마을 중 하나다. 고려 말 함창 김씨 일가가 입주한 후 400여 년간 세도를 누린 영양남씨 집성촌이 되었다. 200년도 더 된 고택이 30여 채가 넘고, 남씨 괴시파 종택 등 유서 깊은 고택 등 6점은 문화재로 지정된 소중한 자료이다.
마을 안고택들이 다 볼만 하지만 괴시리괴정, 괴시리대남댁 , 괴시리물소와고택 ,괴시동해촌고택 등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괴시리괴정은 영조 42년(1776년)에 괴정 남준형이 지은 정자로 경목재(景牧齋)라고도 한다. 정전과 역사 연구에 몰두하면서 후학양성으로 여생을 보냈던 곳이다. 귀중한 향토문화자료로 괴시리마을 주민들이 특히 보존에 힘쓰고 있다고,
이밖에 괴시리물소와고택과 괴시동해촌고택, 괴시리대남댁 등도 당시 양반댁 가옥구조와 생활풍습을 이해하는데 더 없이 소중한 유물이다.
주소 : 경북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전화 : 054-730-6114
인량리 전통마을
상고시대로 마을의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는 인량리 전통 마을은 5대 성 8종가가 함께 살아오면서 발전해왔다. 새가 양쪽 날개를 활짝 펼쳐 놓은 듯한산세를 배경으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조선 광해군 시절부터 인량리(仁良里)로 불렸다. 마을 이름에 걸맞게 예를 숭상하고 풍속이 엄한 것으로 이름 높았으며 고려시대 이래 숱한 석학과 인물들을 배출하였다.
때문인지 마을에는 국가지정 주요민속자료인 영덕 충효당(제168호) 등 7점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등 유서가 깊은 고택들이 많다. 영덕 충효당은 조선 성종때 이애 선생이 짓고, 이황 선생의 성리학을 계승 발전시킨 이현일 선생이 태어난 집이다. 안채와 사랑채 사당등을 두루 갖춘 ㅁ자형으로, 조선 초기 양반집의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어 주택사 연구에 귀중한자료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인량리 전통마을 곳곳에는 1400~ 1700년대지은 ㅁ자형 ㅡ자형 전통가옥도 20여 채가 산재해 있어 당시의 가옥구조를 들어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지방에서 보기 드문 ㄷ자형 가옥이 서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주소 :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전화 : 054-730-6114
-친환경 웰빙여행-
삼사해상공원
강구항이 내려다보이는 해안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삼사해상공원은 총면적 429.752㎡ 규모를 자랑하는 대단위 가족 휴양지이다. 동해안의 수려한 해안선과 일출이 장관인 연유로 해마다 신년 해맞이 명소로도 손꼽히고 있다.
일출광광으로도 유명하지만 다양한 볼거리들이 갖추어져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한나절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이북5도민의 설움을 달래기 위한 망향탑과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며 타종하는 경북대종, 분수대와 인공폭포, 천하제일문화석 바다와 어우러진 24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이 눈길을 잡아끈다. 특히 2005년 12월에 개관된 어촌민속전시관은 영덕의 다양한 문화와 놀이, 어촌의 생활, 배의 제작과정, 바닷속 해저지형 및 대게의 성장과정에 다양한 대게요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또한 동해바다를 포구에 담은 최고의 전망대로 꼽히는 곳이다.
이밖에 삼사해상공원 인근에 위치한 경보화석박물관과 장사해수욕장도 삼사해상공원을 찾는 이들이 놀치면 아쉬운 코스다. 경보화석박물관은 국내 최초 화석박물관으로 세계 20여 개국에서 수집한 2000여 점의 진기한 화석들이 시대별, 지역별, 분류별 특징에 따라 전시 돼 있다. 전국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장사 해주욕장의 수려한 백사장도 챙겨볼 만하다.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8-2
전화 : 054-730-6398
대진, 고래불 해수욕장.
동해안 남부의 최대 해수욕장으로 일컬어질 만큼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뛰어난 곳이다. 인근 6개 마을에 걸쳐 8km에 이르는 꺠끗한 금빛 모래사장과 울창한 소나무숲이 좋고 완만하고 수려한 해안선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옅은 금빛의 바닷과 모래는 알이 굵어서 몸에 달라붙지 않아 모래찜질에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래불해수욕장은 일찍이 명사 20리 길로 칭송 받아 왔으며 특히 고려 말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에 얽힌 이야기가 흥미롭다. 고래불이란 이름은 목은 이색선생이 이곳 상대산에 올라 바다를 보니 고래 떼가 물을 뿜으며 놀고 있던 모습을 발견한데서 유래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탁 트인 동해바다를 가르면 제트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인기다. 수려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코스를 달려보는 것도 좋다.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전화 : 054-730-6114
해맞이공원(창포말등대,빛의거리)
우리나라 최고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 상에 위치하고 있는 해맞이공원은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변공원으로 해안절벽 위로 보이는 창포말등대로 유명한 곳이다. 영덕군의 특산품이자 상징인 대게를 소재로 하여 대게의 집게다리를 본떠 만든 이 등대는 집게다리 상단부에 탁 트인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하여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해맞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추억을 남 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등대 아래의 공원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부채꽃과 패랭이 꽃 등 야생화 2만 3000여 포기와 향토 수종 900여 그루가 심어져 있는 산책로와 전망대, 쉼터가 갈대숲 등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음악과 조각이 있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해안 풍경과 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등대와 함꼐하는 동해안 일출과 창포말등대를 내려와 1천 500개의 나무개단을 따라 대게 모양의 빛의 걸(루미나리에)를 통과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풍력발전단지
창포말 등대 바로 뒤에 위치한 영덕 풍력발전단지, 영덕풍력발전단지는 연간 96,68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상업용 민간 풍력발전단지로 전체 24기가 가동 중이며, 국내산 청정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기반시설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의 높이 82m 날개길이 40m의 거대한 풍차가 연출하는 이국적인 풍경은 최근 CF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 해맞이 공원과 연계하여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단위 체험학습코스도 유명하다. 영덕군에서는 매달 보름달이 뜨는 토요일에 풍력발전기가 만들어내는 청정 에너지의 기운과 보름달이 비추는 은혜로운 빛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동해안 달맞이 야간산행'을 개최하고 있다. 동해바다의 보름달을 벗 삼아 야간산행, 이벤트, 공연으로 진행되는 '동해안 달맞이 야간산행' 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매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축산항(원조대게마을)
강구항에서 영덕대게로를 타고 강원도 방면으로 달리다보면 잠시도 한눈 팔 새도 없이 동해의 빼어난 절경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어느새 크고 작은 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항구에 도착한다. 여기가 바로 축산항이다. 강구항과 더불어 영덕의 대표적인 어항으로 대게 위판이 열리는 전국 5개항 중 한 곳이지만 명성에 비해 나지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조그마한 항구이다. 떠들석하고 상업적인 냄새가 물쓴 풍기는 강구항에 비해 포그의 자그마한 고깃배들이 줄지어 서 있고 촌부의 구성진 사트리에서 어린 시절 그리던 어촌의 전형적인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영덕데게로 개통과 더불어 '축산항 푸른 바다마을'이라 불리머 관광항고로 조성되어 대게철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또한 축산항 인근의 갯바위와 방파제는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낚시꾼 들의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이 축산항은 대게원조마을이라는 작은 비석하나가 바다를 내려다보며 서 있는 고즈넉한 차유마을이지만 그 한가로운 모습은 어촌의 넉넉한 마음을 알려주는 듯 하다.
주소 :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스토리가 있는 도보여행-
블루로드
영덕 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64km의 길로 삼척의 관동대로와 더불어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해안길이다.
푸른 동해의 풍광과 풍력발전단지,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마을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특히 가족이나 어린이를 동반하여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빛과 바람의 길'로 널리 알려져 있는 A코스는 영덕대게의 집산지로 유명한 강구항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덕풍력발전단지까지 이어지는 17.5km 구간이다.
지역주민들의 아침운동 코스로 애용되는 해맞이 등산로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풍력발전단지로 가는 임도다.
'푸른대게의 길'의 B코스는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창포해맞이공원에서 축산항까지 이어지는 15km 구간으로 기존 해안가 군부대 군인들이 다니 던 해안초소길을 안전시설을 재정비한 가장 블루로드다운 길이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옥빛바다를 감상하며 거닐 수 있는영덕 블루로드의 백미로 꼽히는 구간이다.
동해안 지역에서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되 어 있다고 하는 대소산봉수대 가는 길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17km의 구간이 '목은사색의 길'이라 불리는 C코스다. 영양남씨의 발상지, 대소산봉수대 등은 역사문화탐방코스로 지나가는 곳곳마다 역사의 숨결이 묻어나는 구간이다. '명사이십리'로 불리는 대진해수욕장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의 송림숲과 백사장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히는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쪽빛파도의 길' D코스는 최근 개발된 구간으로 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장사해수욕장, 경보화석박물관. 남호해수욕장을 거쳐 삼사해상공원을 지나 강구터미널까지 이어지는 총 15km 의 탐방로로 이루어져 있고 어른 걸음으로 해서 5시간 정도 예상할수 있다. 블루로드 초입인 대게공원의 대게누리 형상이 손님을 반기는 넉넉한 인심의 주인 마냥 후덕하면서도 정갈한 모습으로 블루로드를 찾아온 탐방객을 환영한다.
블루로드 구간별 코스 개요
A코스_ 빛과 바람의 길(총17.5km / 약6시간 소요)
- 강구터미널 → 강구항 → 금진구름다리 → 고불봉 → 해맞이캠핑장 → 신재생에너지전시관 → 풍력발전단지 → 해맞이공원
B코스_ 푸른대게의 길(총 15km / 약5시간 소요)
- 해맞이공원 → 대탄어촌체험마을 → 석리어촌체험마을 → 대게원조마을 → 블루로드다리 → 죽도산 → 축산항 → 영양남씨의발상지
C코스_목은사색의 길(총17.5km / 약6시간 소요)
- 영양남씨의발상지 → 대소산봉수대 → 사진구름다리 → 목은이색기념관 → 괴시리전통마을 → 대진항 → 대진해수욕장 → 고래불해수욕장
D코스_쪽빛파도의 길(총15km / 약5시간 소요)
- 대게공원 → 장사해수욕장 → 경보화석박물관 → 남호해수욕장 → 삼사해상산책로 → 삼사해상공원 → 어촌민속전시관 → 강구터미널
영덕군 문화관광과 : 054-730-6533
홈페이지 : http://blueroad.yd.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