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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plextor 입니다. 여행사진전문, 수습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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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버린 P&I 2016 - 행사장사진 (1)
 | Review
แก้ไขล่าสุด : 2016/05/17

สถานที่ท่องเที่ยว : South Korea
 | จำนวนผู้ชม : 17897
https://blog.lookandwalk.com/th/blog/plextor/3679/trackback

요 근래.. 회사일때문에 정신없이 지내느라 P&I 행사가 한참 끝난다음에 올려봅니다. 그래도! 나름 즐겁게 다녀왔으니.. 재밌게 봐주세욤~



PENTAX K-1 | f/3.2 | iso 800 | 2016:05:05 14:34:38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31mm


역시 P&I 답게 온갖 잡다한 사진도구들을 팔더라구요. 이곳은 사진 덕후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곳입니다. 사다놓고 안쓰는일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래도 웬지 사놓고싶어지는 물건들을 잔뜩 팔고 있죠. 사실대로 얘기하자면 이런걸 사다놓고 쌓아둘 데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네.. 그런거에요..(침울)





PENTAX K-1 | f/3.5 | iso 800 | 2016:05:05 14:35:12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5mm

역시 사진사에게 있어서 스트로보/플래쉬 시스템은 꽤나 중요한 부분이지 않겠나 싶습니다. 개인 사진사들이야.. 이정도를 가져다놓을 스튜디오를 마련하는것부터가 일입니다만... 상업사진을 찍으시는 분들께는 여전이 중요한 장비입니다.




PENTAX K-1 | f/3.5 | iso 800 | 2016:05:05 14:35:20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33mm

삼각대도 빼놓을수 없겠죠. 일반 야전용 삼각대부터, 영상촬영 장비용 삼각대까지. 그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사실.. 저쯤되면 무게도 장난이 아니라.. 아마추어가 쓰기에는 좀 부담스럽기는 하죠. 하지만 여기는 P&I !!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PENTAX K-1 | f/2.8 | iso 800 | 2016:05:05 14:35:28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55mm

모니터링 장비는 이런식으로 쓰는거야..라는.. 일종의 demo 장비입니다. 요즘은 영상촬영도 DSLR 로 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있다고 하죠. 덕분에 이런 장비들이 일반 카메라와 물리는 조합도 꽤나 늘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저 BNC 동축케이블은 앞으로 몇년이나 더 쓰이게 될까요? ㅋㅋㅋ





PENTAX K-1 | f/2.8 | iso 800 | 2016:05:05 14:35:42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제가 사용하는 삼각대 메이커인.. GITZO 입니다. 역시 그 명성답게 튼튼한 느낌을 팍팍!! 주고 있습니다. 다만 무게 역시 매우 팍팍하니 주의는 해야할듯 싶네요. 하긴.. 삼각대라는건 너무 가벼워도 바람에 흔들려서 제 역할을 못하게 되니.... 그것도 좀 안타까운 일이기는 합니다.





PENTAX K-1 | f/4.0 | iso 800 | 2016:05:05 14:36:02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55mm

사진 기자재전 이라는 컨셉에 맞게 온갖 사진관련 용품들이 다 나옵니다. 이렇게 사진을 출력하는 출력 및 액자서비스 역시 사진관련이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들이죠.





PENTAX K-1 | f/3.2 | iso 800 | 2016:05:05 14:36:0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24mm

익히들 많이 아시는.. 모니터 보정장비인 SPIDER 의 부스입니다. 작년에 P&I 에 들렀을때에는 신기한것 몇가지만 보고왔는데... 올해는 별별 장비들이 다 나오더라구요. 주머니에 돈이 없길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응?)


하긴.. 요즘 노트북은 나름대로 보정이 꽤나 되어서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desktop 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쓸 부분은 적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프로입장에서는 이런것 하나하나가 다 중요한것이니깐요. 여튼 제가 쓸 장비는 아니라는거!!! (하지만 누가 공짜로 준다면 감사히 받을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PENTAX K-1 | f/2.8 | iso 800 | 2016:05:05 14:36:15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58mm

출력하는 액자만 있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디지털 액자도 어느새 한자리를 떡! 하고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데이터를 단순히 보내서 보여지게 하는게 아니라... SD 카드등을 넣고 사진을 돌려볼 수 있게 해주죠. 기술의 발전이 감성을 뒷받침해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쳔해지고 좋아지는거죠 :D




PENTAX K-1 | f/4.5 | iso 800 | 2016:05:05 14:36:30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24mm

요즘은 삼각대도 종류가 꽤나 많아졌죠. 한국업체인 호루스벤누부터, 국민 삼각대라 일컬어지는 맨프로토까지... 잘 안쓰더라도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게 삼각대 아니었나요? ㅋㅋㅋ




PENTAX K-1 | f/3.5 | iso 800 | 2016:05:05 14:36:49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65mm

조금 규모가 있는.. 직접적으로 촬영장비와 가까운 부스들은 이렇게 작은 피사체들을 놓고 진사들을 유혹합니다. 찍고, 마음에들면 구매... 라는거겠죠. 100% 구매로 이어질리야 없겠습니다만.. 평상시 이런 환경을 마련해놓고 지내는게 아닌 일반적인 경우라면 꽤나 행복한 순간들이 됩니다. 저 역시도 그렇구요 :D




PENTAX K-1 | f/3.5 | iso 800 | 2016:05:05 14:36:55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65mm

올해에는 SAMYANG 이 나름대로 그게 준비한.. 렌즈도약의 원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니의 마운트에 AF 가 되는 렌즈를 출시하고 처음으로 P&I 에 나오는 행사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PENTAX 의 K 마운트를 쪼오금.. 뒷전으로 미뤄놓는거같아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몇 남지않은 국산 사진관련 업체로서 좀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PENTAX K-1 | f/2.8 | iso 800 | 2016:05:05 14:37:05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65mm

이게 바로 SAMYANG 에서 한참 밀고있는 XEEN 렌즈입니다. 그냥 생각없이 마운트만 맞춰서 만든게 아니라, 나름대로 미래까지 준비하고 6K 촬영시대를 대비해서 만든 렌즈라고 하네요. 리뷰는 다음의 주소를 참고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D






PENTAX K-1 | f/2.8 | iso 800 | 2016:05:05 14:37:26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짓조는 한군데에만 있는게 아니군요! 여기저기 다 짓조입니다! .....................아.. 제가 쓰는 브랜드라 좀.. 사심이 들어갔을수도 있...(쿨럭)


이건 통 주물 제품라인쪽인듯 합니다. 제 경우는 카본모델도 쓰고있기때문에 나름대로는 가볍습니다. 짖소는 다리가 튼튼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head 부분을 더 높이 치고 있습니다.





PENTAX K-1 | f/4.5 | iso 800 | 2016:05:05 14:37:40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아닛!!! 삼양에서 은색렌즈라니!!! 이런건 PENTAX 로 내달란 말입니다!!! (벌억!)




PENTAX K-1 | f/4.0 | iso 800 | 2016:05:05 14:39:00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24mm

국내에서 사진기자재 유통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세기의 메인 카운터입니다. 일단 시그마,리코,짓조,짜이쯔 등이 있네요...........(흑...T.T)





PENTAX K-1 | f/2.8 | iso 800 | 2016:05:05 14:39:36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자.. 이제 돌고돌아 PENTAX 부스까지 왔습니다. 저야 이미 K-1 을 쓰고있는 입장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웬지 많은 분들이 기다려가면서 제품을 만져주니... 누군가가 저를 만져주는듯한 느낌도 듭..(잇힝!)





PENTAX K-1 | f/4.0 | iso 800 | 2016:05:05 14:39:44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60mm

저야 부스에서 카메라를 빌리지 않아도 이정도까지는! 찍을 수 있습죠 ㅋㅋㅋ


사실 645를 만져보고싶은걸 참느라 혼났습니다....(풀썩)





PENTAX K-1 | f/2.8 | iso 800 | 2016:05:05 14:39:55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60mm

근래에 K-1 을 출시함으로서 PENTAX 는 디카쪽에서 모든 라인을 갖춘 회사가 되었습니다. (대형 카메라는 뺍시다...)


일단 optio, GR, Q 시리즈, K-r 등의 엔트리라인, K-3 ii 정도의 크롭 플래그쉽, K-1 으로 대표되는 FF 플래그쉽, 그리고 645 시리즈로 나오는 중형크롭라인까지...


사실...... 645 하나만으로 진작에 다른 메이커와는 차별화를 가지고 갔던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제야 모든 제품을 갖췄다는건.. 팬으로서 매우 반가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렌즈가 남았네요..(?)




PENTAX K-1 | f/2.8 | iso 800 | 2016:05:05 14:40:09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GR 시리즈도 그렇지만.. 은근 Ricoh 라는 회사는 이상한 장비를 많이 만드는 편입니다. 파나소닉의 그것과 비견될만한 optio 시리즈도 그렇지만... 360 전방위 촬영이 가능한 이 "세타" 도 그렇죠.


http://www.pentaxclub.com/board/board.view.php?boa...





PENTAX K-1 | f/2.8 | iso 800 | 2016:05:05 14:40:23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53mm

마그네슘과 방진방적은 펜탁스 DSLR 의 전매특하러 할 수 있습니다. 무게와 내구성. 두가지를 동시에 잡는 펜탁스의 트레이드마크중 하나죠. 이렇게 내고서도 가격을 그렇게 유지해주는걸 보면.... 고맙기도 해야하는데... 렌즈 가격을 보면 토할것 같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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