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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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1 -보리암, 팔포횟집 - (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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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 2017/03/23

Travel regions :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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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료



KTX 타고 1박2일 남해여행~남해 명소와 별미여행


맛과 멋이 가득한 보물섬 남해로의 여행~
KTX 타고 광주역에 내려 남해의 명소와 별미를 맛보고, 경남 하동까지~
꽉찬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주말 남해 1박2일 여행코스는 남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보리암, 층층계단논과 남해바다가 어우러진 다랭이 마을, 고사리밭길 따라 해안으로 이어지는 남해바래길과 이국적인 독일마을,
아름다운 집과 정원이 인상적이었던 원예예술촌, 경남 하동의 최참판댁과 대하소설 토지세트장, 영호남 화합의 화개장터에서 광주 송정역 KTX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
남해 명소와 함께 남해의 별미인 푸짐한 회정식과 멸치쌈밥이 더해져 남해 명소와 함께 별미여행이 되었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광주로 출발~



광주에 가보기는 실로 오랜만인데 역에서 바로 남해로 가는 차에 올라야했기에 잠시 스쳐 지나야했습니다..



광주에서 광양으로 이동..
광양 아리랑 한정식에서 한상 가득 푸짐한 전라도 한정식을 맛보았습니다.


광양고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아리랑 한정식은 멋진 전통 기와 집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Map

Address: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매천로 666 /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 90



식사를 마치고 남해 금산 보리암으로 이동..



우리나라 3대 기도도량 중의 한곳인 남해 금산 보리암으로 오릅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서 약 1km 정도를 오르면 산아래 남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보리암.
시야가 확 트인 날이 아니었음에도 누구나 그 시원한 조망에 빠져들만한 절경이 펼쳐진 곳입니다.



낯익은 해수관음보살상.
TV프로그램 1박2일에서 배우 엄태웅씨가 108배를 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Map

Address: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065 /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보리암 관람을 마치고 해가 지기전 부지런히 다랭이마을로 이동.
계단식 논과 어우러진 바다풍경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초록이 가득한 계절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질것 같은 다랭이마을입니다.



Map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895



어둠이 내릴때까지 다랭이마을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사천시로 이동.
남해의 별미 수산물과 회정식이 푸짐한 팔포횟집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4인이 넉넉하게 즐겼던 모듬회 大가 8만원이라니, 남해에 가면 또 찾고픈 싱싱하고 푸짐한 횟집입니다.



풍성한 요리...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상 가득 남해 별미를 맛보고, 숙소로 이동.
하루의 여정을 마칩니다.


Map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서금동 111
전화 : 055-835-5565



원본 출처 http://blog.naver.com/yji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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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xtor
꺄아악!!!! 식혜다!!! 모처럼 보니깐.. 땅기는군요... 집에가면서 하나 사먹어봐야겠어욤 ㅎㅎㅎ
2015/06/01
annie
@부산얼라 위키에도 감주(단술)은 누룩으로 만든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시댁이 부산분들이라 식혜를 단술이라고 부릅니다만 맞는 표현은 아닙니다.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쓴 글이라 간략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식해와 식혜를 구분하지 않았는데 오해 할 수 있으니 다음 글부터는 좀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2015/05/30
annie
@부산얼라 원래 동해안지방에 어식해가 있었고 경남지방쪽에서는 생선을 빼고 채소를 넣었다 해서 소식해가 발달했죠. 유명한것이 안동식혜인데 여기서 무,고추가루가 빠져 지금의 식혜가 된것입니다. 두 음식이 워낙 다르고 여전히 즐겨 먹고 있어 식해, 식혜 각각 불리고 있는것이고요. 또한 감주(단술)은 누룩, 식혜는 엿기름으로 발효해서 각각 다른 음식입니다.
2015/05/30
부산얼라
@annie [어식혜]는 [식해]를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식혜(食醯)와 식해(食醢)로 구별 되는데 발음이 비슷하고 의미도 비슷해서 혼용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생선과 곡식을 사용한 발효식품(젓갈)은 식해라고 부르며 경남 지방쪽에선 식혜를 위키에도 있듯이 감주(단술) 라고 부릅니다.
2015/05/27
annie
@louis 저도 어릴때 수정과 보다는 식혜를 더 좋아했는데~ 명절때만 먹을 수 있어서 아쉬웠죠~ 지금은 시장에 가면 뱅글 뱅글 도는 통에 살얼음채워주니 좋더라고용
2015/05/27
louis
아... 식혜... 너무너무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특히 어렸을때는 단맛나는 식혜야 말로 정말 최고의 간식이었죠. 먹다가 마지막 남은 쌀을 숟가락으로 먹을때의 달콤함은 정말 최고입니다.^^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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