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소재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홈페이지 : http://ganjeolgot.ulju.ulsan.kr
면적 : 345,630㎡
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 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실제로 전국 배달이 된다.
소망우체통에 넣는 엽서는 인근 간절곶해올제(울주군특산품판매장)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범위
등대가 있는 근방의 넓은 지역이 바다에 불쑥 튀어나온 일대로 서남의 땅과 평리, 동부의 송정과 솔개마을 까지 포함하고 있음
간절 표기
먼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이 끝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로 艮絶 또는 竿切 로 표기한다.
새천년 해맞이 행사 준비를 위해 1999.10. 4일 주변정비 기공식과 함께 간절곶으로 명칭을 고쳐부르는 간절곶 명명선언식을 가짐으로써 지금까지 간절곶으로 불리워지고 있음
가는 방법
KTX 울산역 -> 807, 1703번 -> 공업탑 715번 -> 간절곶하차
버스 시외버스터미널, 공업탑 715번 -> 간절곶하차
자가용 울산IC -> 남부순환도로 -> 덕하검문소 -> 진하 -> 간절곶
인근관광지
간절곶해올제(울주군특산품판매장), 간절곶드라마하우스, 울산해양박물관, 진하해수욕장, 서생포왜성,
외고산옹기마을(울산옹기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원문출처 http://tour.ulju.ulsan.kr/menu01/ulju02.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