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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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2 - 가천 다랭이논 - (한국여행)
 | Holiday Journal
최종 수정일 : 2017/03/24

여행지역 : South Korea
 | 조회수 : 5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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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다랭이논



숙소에서 4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다랭이논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다랭이논이 물론 특별한 느낌을 주는 관광지이지만 그보다 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화려한 유채꽃과 소박한 마을의 전경이었습니다.



경사면에 계단식으로 석축을 쌓아 올려 유채꽃을 심은 이곳의 정취는 매우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화면에 돌과 꽃과 푸른 하늘을 집어 넣을 수 있는 점이 아주 마음을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지게를 지고 농사를 짓기 위해 다니던 길에 이제는 관광객들이 아날로그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다니는 길로 바뀌었습니다.







다랭이 지게길을 벗어나서 걷다보면 '가천 암수바위'가 나타납니다. 인공적으로 조각은 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형태를 그냥 흙 속에서 캐 낸 모양이 이렇다고 합니다. 다산이 미덕이던 예전에는 많은 숭배를 받았던 장소라 추측이 됩니다.




여행을 다니다가 멋진 장면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보다 일단 잠시 앉아서 바라보는 일일 것입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귀를 스치는 바람소리, 지저귀는 새소리, 따듯한 햇살 등이 느껴집니다.



텔런트 박원숙씨가 직접 한다는 까페입니다. 아쉽게도 오전 10시부터 오픈한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가천 다랭이마을의 묘미를 더하는 것은 마을에 있는 민박집들의 다양한 색채와 정겨운 디자인들입니다. 모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경사면에 지어져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접근하기에는 다소 불편하겠지만,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인 민박집이 주는 즐거움은 매우 특별할 것 같습니다.





Map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898-5



해비치 펜션의 무료 조식

여행을 하다 보면 가장 불편한 일이 아침을 챙겨먹거나 사먹는 일입니다.

다행히 이 해비치 펜션에서는 무료 조식을 제공하더군요.




일단 펜션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 가면 주인 아주머니가 능숙한 솜씨로 질 좋은 커피를 뽑아 주시구요. 식빵을 토스터에 노릇하게 구워서 주시기 때문에 함께 주시는 딸기잽을 발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 아침 제공 시간이 9시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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