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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현 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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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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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특화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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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리 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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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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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조선시대 홍산현(鴻山縣)의 관아 건물이다. 흥선대원군이 정권을 잡은 후 관청의 위엄을 세우기 위하여 전국에 걸쳐 건물을 재정비하였는데, 그 일환으로 1871년(고종 8) 정몽화(鄭夢和) 군수가 건립하였다. 8·15광복 후 홍산지서로 사용하다가 지서가 옮겨가자 1984년 부여군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보수하였다. 동헌의 아문(衙門)은 2층 문루 형식으로 1995년 원형을 복원했는데, 1964년 부소산성 안의 영일루(迎日樓) 자리로 옮겨진 이후 ‘부소산성 영일루’로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보 ]
NIKON Df | f/5.6 | iso 100 | 2016:06:06 09:34:16 | Flash did not fire. | 16mm
집홍루는 관아의 정문에 해당됩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까지만 해도 부여 서부 일대를 관장하던 기능을 담당하였습니다. 현재의 집홍루는 1995년에 복원한 것이라 그런지 매우 새로운 느낌이 나고 당당한 그 위세가 느껴졌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러한 건물은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특이하게도 이곳은 문화재적인 가치가 비교적 떨어져서 그런지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NIKON Df | f/5.6 | iso 100 | 2016:06:06 09:34:44 | Flash did not fire. | 32mm
2층에서 내려다 보는 기분 참 좋습니다. 당연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그 동안 허용되지 않았던금지된 구역에 발을 사뿐 내딛은 그런 느낌이지요.
NIKON Df | f/4.0 | iso 200 | 2016:06:06 09:36:11 | Flash did not fire. | 17mm
NIKON Df | f/4.0 | iso 200 | 2016:06:06 09:36:56 | Flash did not fire. | 16mm
NIKON Df | f/4.0 | iso 200 | 2016:06:06 09:37:23 | Flash did not fire. | 16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