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Korea cuisine of Annie

annie 의 블로그
Annie introduces you delicious Korean food.
342 | 3235537

막창구이 - (한국음식)
 | 미분류
แก้ไขล่าสุด : 2017/03/09

สถานที่ท่องเที่ยว : South Korea
 | จำนวนผู้ชม : 169161
https://blog.lookandwalk.com/th/blog/foodguide/1909/trackback

1. 돼지막창에 들어가는 재료

- 주 재료: 돼지의 창자
- 부 재료: 된장을 주재료로한 소스



2. 맛 평가

-매운 맛:☆☆☆☆☆
-짠 맛: ☆☆☆☆☆
-단 맛: ☆☆☆☆☆
-신 맛: ☆☆☆☆☆
-고소한 맛 : ★★★★☆



3. 막창에 대한 간단한 소개

한국은 소나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먹는데요. 특히 외국에서는 거의 먹지 않는 소의 위를 소막창, 돼지의 창자 중 마지막 부분을 돼지 막창을 즐겨먹습니다.

막창은 조선시대 1567년 선조가 즉위할 때 백성들이 축하의 뜻으로 새로운 음식인 '막창'을 만들었는데 이 맛을 본 선조가 그들에게 큰상을 내릴만큼 맛이 좋았다고합니다.

그러나 막창의 대중화는 한참 이후에나 이루어졌는데요. 1970년대 이후 소나 돼지의 대량사육이 이루어지고 나서부터 먹기시작했습니다.

대량사육으로 살고기는 대중화 되었지만 내장류는 요리방법을 몰라 버려졌는데요. 대구에서 막창을 버리기 아까워 여러가지 요리법으로 연구한 끝에 숯불에 구워 된장에 찍어먹기 시작하면서 그 맛이 좋아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외국에서는 막창을 즐겨먹지 않는 이유가 냄새가 나고 질기기 때문인데요.
한국에서는 막창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손질법이 있습니다.

우선 냄새가 나지 않게 지방을 떼어내고 밀가루와 소금으로 주물러 여러번 세척을 합니다. 그 다음에는 육질은 연하게 하는 키위,파인애플의 과일즙 (또는 인공 연육제) 을 넣어 하루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이렇게 손질된 막창은 냄새가 나지 않으며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막창은 숯불이나 연탄불에 구워 특유향을 입혀서 구워줍니다. 마치 훈제햄과 같은 독특한 풍미가 있는데요.

숯불에 잘 구운 막창은 된장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막창 소스는 된장을 주재료로 하지만 된장만큼 짜지않고 구수하고 단맛이 돌아 막창의 맛을 더욱 좋게 해줍니다.

막창을 대구에서 최초로 구워먹기 시작한 만큼 막창요리는 대구가 가장 유명한데요.
대구에는 막창요리를 주로 판매하는 거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세련되고 규모가 큰 점포가 아니라 허름하고 작은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야외에 마련된 자리에서 직접 구워먹는것이 마치 바베큐파티를 하는듯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대구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밤에 막창골목에서 맛있는 막창과 소주 한잔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wikipedia에서 살펴보기


4. 막창의 종류

한국에서는 소고기기 비싸기 때문에 돼지고기가 대중화 되어있습니다. 막창도 소막창, 돼지막창 두가지 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돼지막창을 즐겨 먹는데요.

두 가지 막창 모두 기본적으로는 숙성만 시킬 뿐 양념하지 않고 된장소스에 찍어먹는데요.
돼지 막창의 경우 고추장양념을 넣어 매콤하게 먹기도합니다.


- 돼지막창 : 돼지의 창자중 마지막 부분, 동전과 같이 생겼고 지방이 많아 부드럽고 고소함.

- 양념돼지막창 : 돼지막창에 매운 고추장양념을 한것.

- 소막창 : 소의 4번째 위, 쭈굴쭈굴 넙적하게 생긴것으로 돼지막창보다 쫄깃한 것이 특징.




5. 막창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막창은 숯불이나 연탄불의 향을 입혀 구워서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는데요. 음식점에서는 구워주지않고 생막창을 손님이 직접 입맛에 맞게 구워먹어야하합니다.

불판 위에 막창을 올리고 겉면이 바싹 익었으면 그 때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한국에서는 주방용 가위가 있을 정도로 가위로 음식 자르는것이 일반적이니 놀라지마세요)
그리고 작게 잘려진 막창은 안쪽까지 바싹 구워주세요. 막창은 덜 익힌 상태에서 먹으면 냄새도 나고 질겨요. 바싹 구워야 속까지 부드럽습니다.

잘 구워진 막창은 구수한 된장 소스에 찍어 드시다가 고소한 기름이 입안으로 배어나오면 소주 한잔 들이켜주세요.
막창은 기름진 음식이라 느끼 할수 있는데요. 이때는 과일맛이 나는 와인이나 배 부른 맥주보다는 깔끔한 맛의 소주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각종 쌈채소에 싸서 먹으면 막창의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막창은 대구의 대표요리지만 전국적으로 인기가 좋아 어디서나 먹을 수 있으니 숙소 근처나 가까운 번화가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マクチャン, 막창, 창자, 된장, 숯불, 연탄불, 소주, makchang, gut, Daegu, doenjang, charcoal-fire, briquet-fire, soju, 皱胃
ความคิดเห็นหนึ่งบรรทัด(4) 
PDF
บุ๊คมาร์ค
อีเมล์
0bytes / 200bytes
ดูรายชื่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