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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 (한국음식)
 | 미분류
แก้ไขล่าสุด : 2017/03/09

สถานที่ท่องเที่ยว : South Korea
 | จำนวนผู้ชม : 226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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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걸리에 들어가는 재료

- 주 재료: 쌀
- 부 재료: 누룩(발효제), 물



2. 맛 평가

-매운 맛:☆☆☆☆☆
-짠 맛: ☆☆☆☆☆
-단 맛: ☆☆☆☆☆
-신 맛: ★☆☆☆☆
-구수한 맛 : ★★★☆☆



3. 막걸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막걸리는 한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전통주로서 일본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쌀,보리,밀가루등을 주원료로 발효시켜 만들기 때문에 곡식 특유 구수하면서 발효과정을 거쳐 시큼한 맛이 독특한데요. 알콜 도수도 낮아 부담없이 맛있게 먹는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술제조법에 대한 수많은 문헌이 있지만 그 이전 시대 기록은 거의 없는데요.

막걸리 또한 고려시대 때부터 탁주,백주,박주라는 이름으로 마셔온 것으로 추측은 되지만 본격적인 기록은 조선시대부터 있습니다.

문헌상 기록은 1837년 조선후기로 이때는 혼돈주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을 했으며 1890년대 주세법에 의해 막걸리 만드는 법이 규격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1964년에는 먹을 것이 없엇던 시절이라 막걸리에 쌀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밀가루,옥수수등으로 만들게 되면서 그 맛이 떨어져 대중들이 외면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쌀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1971년 다시 쌀막걸리가 허용되면서 맛이 개선되었으나 대중들은 소주와 맥주를 더 즐겨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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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인기는 2009년부터 다시 살아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막걸리가 단순히 취하는 술이 아닌 '건강한 술'이라는 좋은 인식때문입니다.

막걸리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 쌀,찹쌀,보리,밀가루등의 곡식을 쪄서 식힌 다음 누룩과 물을 섞어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켜 만듭니다.
누룩은 술 만들때 사용하는 발효제로 이것으로 만든 술은 몸에 좋은 효모,젓산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걸리의 알콜도수는 6~8%로 비교적 낮은 편이고 곡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금방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 못하는데요.
낮은 알콜도수의 막걸리를 적당히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을 좋게해주어 건강한 음주문화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막걸리의 맛은 곡식으로 만들어 구수하면서 발효를 시켜 시큼한데요. 여기에 단맛과 탄산수처럼 톡쏘는 맛을 더해 청량감이 있어 더욱 맛이 좋습니다.
그러나 달고 톡쏘는 맛은 전통적인 막걸리의 맛은 아니고 대중화를 위해 제조법이 바뀌면서 추가된 맛입니다.

막걸리는 맛도 좋고 알콜도수가 낮아 성인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데요. 저녁에 건강한 술 막걸리 한잔 드시고 푹 자고 일어나면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wikipedia에서 살펴보기


4. 막걸리의 종류

2009년부터 시작된 막걸리 인기는 외국으로 수출할 정도르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데요. 그 인기에 힘입어 제조회사마다 다양한 맛의 막걸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막걸리로는 주로 쌀로 만든 쌀 막걸리이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여기에 고구마,오미자,녹차등 다양한 맛을 추가한 고급 막걸리도 있습니다.

또한 막걸리는 지역의 특산품을 첨가해서 만들기도 해서 그 종류를 모두 합하면 수백가지가 될텐데요. 예들들어 가평의 잣막걸리, 제주의 귤막걸리, 공주의 밤 막걸리 등이 있습니다.

서울이외에 한국의 여러 지역을 여행한 다면 그 지역의 막걸리를 드셔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5. 막걸리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일본에서는 막걸리의 구수한 맛 때문에 매운 음식과 즐겨먹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옛부터 막걸리는 부침개와 즐겨먹었습니다.

식사와 술을 따로 즐길 금전적 여유가 없었던 서민들은 곡물로 만들어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막걸리는 밥의 역할을 했으며 여기에 요리법이 간단한 요리 즉,부침개를 곁들여 먹었는데요.
그 서민적인 분위기는 지금까지 전해져서 막걸리를 파는 술집은 소박합니다.

부침개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막걸리와 주로 먹는 것은 '파전'과 녹두전(빈대떡)입니다.

두 부침개 모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쳐내서 느끼한 맛이 나는데요. 막걸리의 시큼한 맛과 부침개의 느끼한 맛이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부침개와 함께 막걸리를 먹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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