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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가 볼 만한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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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영암군 - (한국여행정보)
 | Travel Info
แก้ไขล่าสุด : 2017/03/06

สถานที่ท่องเที่ยว : South Korea
 | จำนวนผู้ชม : 2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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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월출산은 산 전체가 수석 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 단아한 모습으로 무위사, 서쪽엔 도갑사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백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너럭바위가 있다. 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 다른 매력을 준다.
등산 코스로는 도갑사를 시작으로 갈대밭과 구정봉, 천황봉, 구름다리를 지나 천황사 입구에 닿는 길이 대표적이며 약 6시간이 걸린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 가을에는 단풍과 미왕재의 갈대밭,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도갑사




월출산 끝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군서면 동구림리 사거리에서 약 6km 정도 도갑천과 도갑저수지를 따라가면 도갑사가 나온다. 이 길은 벚꽃나무와 실개천을 끼고 있어 운치있는 데이트 코스로 적격이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마치 하얀 눈이 내리는 듯하다. 사찰 입구에 들어서면 모든 번뇌를 벗어버린다는 뜻의 해탈문이 보인다. 해탈문은 이 절에서 가장 오래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세조 3년에 수미왕사가 창건하였으며 성종 4년에 중건되었다.
이곳은 한국 건축 문화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국보 제 50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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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06



왕인박사유적지




구림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잡은 왕인박사 유적지는 일본 아스카문화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는 왕인박사의 위업을 기리는 곳이다.
왕인박사는 일본 응신천황의 초청을 받아 논어 10권,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여러 기술자들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아스카문화의 시조가 되었다. 이에 왕인박사 유적지에는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100리 벚꽃길이 만개한 매년 4월에는 왕인문화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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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도기박물관




월출산을 마주보고 오롯이 앉아 있는 도기문화센터(영암도기박물관)에서 우리를 가장 먼저 맞이해 주는 것은 넓은 앞마당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옹기들이다. 영암도기박물관은 도기를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으로 국내 시유도기의 시원으로 알려진 남북국시대의 도기가마터(국가사적 제 338호 구림도기가마터)의 역사성을 토대로 전시 및 영암도기 생산, 판매, 일반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시유도기의 흐름을 보여주는 상설전 및 현대의 다양한 도자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획전, 그리고 하정웅 컬렉션 전시를 통해 도자의 아름다움과 멋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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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영암군 군서면 서호정길 5



구림전통마을




여행객이 구림에 대해 물으면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인물이 왕인박사와 도선국사이다. 구림전통마을은 큰 인물과 더불어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보존된 마을을 천천히 걷가보면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구림마을은 도기 제작의 가장 중요한 요건인 좋은 흙과 소나무가 풍부해 한국 도기역사에 한 획을 그은 통일신라시대 도기가마터가 있다. 이곳은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의 시원이 되는 도기의 발상지이며 해상을 통한 중국, 일본과의 교류를 시작한 여러 흔적들이 남아 있다. 마을 내에는 회사정, 간죽정 등 12개의 누정과 전통가옥, 돌담, 고목나무 등이 즐비하게 옛 그대로 남아 있으며,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매년 올리는 당산제와 구림 대동계 등 민속문화 자원이 전승되고 있다. 따라서 2006년도 한국내셔널리스트에서 잘 가꾼 자연,문화유산 마을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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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영암군 군서면 동,서구림리



영암100리 벚꽃길




영암은 따사로운 봄바람이 머무는 4월이면 연분홍 벚꽃이 상춘객을 맞이한다.
영암읍에서 독천까지 이르는 100리 벚꽃길은 온통 연분홍 벚꽃으로 치장되어 있고 화사한 벚꽃길의 정취에 흠뻑 빠져 길가는 나그네들도 한참을 늘어서 있어도 여행길이 지루하지 않다. 군서 사거리에서 도갑사에 이르는 길도 수십년 된 벚꽃 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하늘을 볼 수 없을 정도다. 또한 벚꽃이 지기 시작할 때 바람이라도 불면 꽃잎이 마치 눈가루처럼 하얗게 흩어져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위치 - 영암군 영암읍~삼호읍 주변도로



월출산氣찬랜드




월출산氣찬랜드는 호남의 소금강으로 한반도의 기운이 응결하여 빙설옥수가 흐르는 월출산 용추골 계곡에 천연자연풀장을 조성하여 수많은 피서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월출산 천황봉에서 발원하여 맥반석으로 이루어진 계곡을 따라 흐른다. 사방댐에 담수된 천연수만을 사용하는 기찬랜드 수질은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건강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기를 느낄 수 있는 기찬묏길, 용추폭포, 도백교, 가야금동산, 펜션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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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42



영산호관광농업박물관



영산호는 동양 최대의 인공 담수호로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한다. 이 제방으로 영암과 목포 사이에 2km의 6차선 도로가 생겨 영산호 호수가를 따라 도는 드라이브 코스는 낭만이 100배. 영산강 하구둑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이 영산호를 홍조로 물들이는 풍경은 연인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물하며 관광지로 지정되어 호수를 중심으로 대규모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광지 내 영산호관광농업박물관은 현대화의물결 속에 소멸되어 가는 전통 농경문화가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야외에는야외전시장 및 자연학습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Map위치 - 영산군 삼호읍 녹색로 653-11



자료 출처 : 남도여행 (전남도청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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