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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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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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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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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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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힐스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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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국가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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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국가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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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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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랑채의
창호사랑채
벽면은 다양한 창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통
건축에서는 보기 힘든 붉은 벽돌도 사용이 되어 있습니다.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소재의 사용이라고 합니다.
우물정자 마루라고
설명을 합니다.
나무를 작게 잘라서 촘촘히 이어 붙여 놓았기
때문에 뒤틀림에 강하답니다.
자연목의 원형
그대로 사용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채 위에
대청마루에서는 전망이 좋아서 멀리 대문 앞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후손들은 이곳에
거주를 하면서 고시원도 하고 찻집도 합니다.
좋은 고추장이나 된장을 팔기도 한답니다.
초가집에
장독대라…참 어울리는 구성입니다.
게다가 초가지붕 너머에는 감나무가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