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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야행 2016 5월 - 볼거리
 | 여행사진
แก้ไขล่าสุด : 2016/06/10

สถานที่ท่องเที่ยว : South Korea
 | จำนวนผู้ชม : 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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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동야행은 내용만 보고 참여는 처음 해봅니다만... 이래저래 돌아다니다 보니 행사를 매우 알차게 구성했더라구요. 사진만 찍어서 주르륵 나열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어떻게 하면 제가 느낀 퓔링~을 온전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해서.. 두개정도로 나눠봤습니다.


정동야행에서 볼만한 것들과... 체험할만한 것들의 두개정도 분류로 나눠봤으니.. 천천히 즐겨주세욤. 중요한건.. 즐겁고! 좋았다는 겁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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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이렇게 운영본부가 있습니다. 정동야행의 입구는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서 덕수궁쪽에서 시작하는 방법과 정동교회쪽에서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정동교회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느라 정동길 로터리리 쪽에서부터 시작했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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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운영본부 한쪽에는 정동야행기간에 진행되는...... 관람이 가능한 행사들의 시간표를 올려놨습니다. 굳이 복잡하게 이것저것 들고다니지 않아도 꽤나 괜찮지 않나.... 요즘은 핸드폰을 다들 들고다니시니.. 저는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어서 편하게 보는 방법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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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또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저도 시원한 아이스커피 하나 마시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T.T


뭐.. 제가 아니어도 다들 먹어주셨을거니 저는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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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첫날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었더라구요. 노렸던건 아닙니다만.. 행사의 분주함과 방문한 사람들의 즐거움 및 설레임이 느껴지는 순간들이었지 않나 싶네요 :D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42:06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5mm

사실 이 정동-덕수궁 길은 중구..라는 행정구역에 속합니다. 나름 관광으로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하는데 이렇게 여행의 부가적인 재미를 돕는 기능들도 꽤나 알찬거있죠?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44:0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63mm

야행이라는 컨셉답게 저녁에 매우 붐비는 행사였습니다. 물론 차량은 통제되는 상태이며, 우리는 설치된 텐트를 따라 걸으며~ 걸으며~ 즐기면 되는거죠. 각 텐트는 덕수궁 정문쪽의 제품을 파는곳을 제외한다면 각각이 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코너들로 꽤 많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정리하도록 할게욤.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45:35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안쪽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아마도 중고서점 또는 지나간 옛날책을 판매하는 서점의 컨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안쪽에 사람들이 매우 많아서 들어가 구경하기도 미안하더라구요.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저는 이런 떠들썩한 분위기도 좋아합니다. 일단 행사가 잘 되어야~ 다음에 들릴 수 있도록 길게길게 갈 수 있을거니깐요.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45:48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50mm

이건 좀 깜짝 놀란 부분입니다. 부산에서도 부산야행이라는 행사를 하는걸까요? 안쪽에서는 부산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자세히 안쪽을 들여다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정말로 하는거라면 나중에 부산에 내려가게될때 시기를 맞춰서 가고싶은 욕심이 불끈! 드네요. 입구부분에서는 부산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에 대한 미니어처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46:02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65mm

이게 바로 입구부분에 전시된 "부산야행" 에서 볼 수 있는 미니어처입니다. 그래도 꽤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나요? 그 뒤쪽에는 예전의 기차 미니어처도 있어서 은근히 볼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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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연스럽게 한컷!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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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의 사진을 찍어주시는것 같지만 그건 아니구요.. 행사장 도우미 분이십니다. 이 사진코너 옆에서는 옷을 대여해주구요.. 이렇게 원하는 옷으로 갈아입으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거죠. 일상복을 찍으며 돈을 내라고 하면 좀 아깝겠습니다만.. 그래도 이정도로 성의를 보여주면.. 충분히 가치있는 추억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용의가 생기네요 :D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47:58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48:26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48:43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63mm

그래도 한때는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던 서울. 그리고 그 종로에서 진행되었던 옛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과 코너가 매우 가득했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글을 좀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된다면.. 그리도 그때까지 이 행사가 존재한다면... 꼭 같이 와보고 싶어지네요. 저 거꾸로쓴 "행야동정" 이라는 문구가 왜이리 정겨운 느낌을 주는건지.. ㅎㅎㅎ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48:56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55mm

저고리를 집으신분이 길 한가운데게 있으니깐.. 정말 미묘한 느낌을 줍니다 ㅎㅎㅎ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52:23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65mm

웬지..... 경성찻집.. 이런 느낌이 들지 않나요? 물론 그때야 저렇게 많은 전구를 사용할 수 있을리는 없었겠지만.. 조명과 더불어 이 색감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꽤 괜찮은 추억거리를 가져갈 수 있게 해주는듯 합니다.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52:55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8mm

이렇게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도움도 주고 있었습니다. 외국분들이 와서 행사에 대한 설명도 듣고, 해당되는 자료등도 가지고 가시더라구요. 이제는 이런행사들에서도 외지인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준비되는 환경이 기본적으로 배려가 되고 있다는건.. 매우 반가운 알입니다.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53:37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70mm

행사라면 이런 goods 를 파는것도 빼놓을 수 없겠죠? 커피 관련된 물품들과, 수제 세숫비누등은 이런 행사에는 단골인듯 합니다. 사실 일일히 찾아다니며 구매하는것도 꽤 귀찮은 일이니.. 서로 도움주고 받는 관계 아니겠어요? 저야 사실 할인된 가격만 있어도 반갑습니다만....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54:36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58mm

사실 이런 매장들 덕분에 행사장 한쪽은 촌스럽지 않은 야간 벼룩시장같은 느낌이 납니다. 사진이 어디있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문득 캄보디아 프놈펜의 Friday Mraket 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떠들썩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PENTAX K-1 | f/3.2 | iso 1600 | 2016:05:27 20:58:38 | 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 | 45mm

덕수궁 정문쪽으로 나오니 이런 간판을 설치해놨습니다. 사실 시청 지하철역을 생각한다면 이쪽에서의 간판설치는 당연히 맞는 조치겠죠. 이쁘기는 한데 이걸 반대쪽에도 하나 더 설치했으면.. 할정도로 이쁘고 눈에 띄었습니다.




쓰고싶은 말이야 더 많고... 적고싶은것도 더 많습니다만.. 일단 오늘의 볼거리편은 여기서 마감하도록 할까욤?


사실 행사 다녀온 그 다음날 바로 올리고 싶었는데.. 인생이 바빠서...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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