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최남단,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영동군은 천혜의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으로 과수농업의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일컫고 있다.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포도 주산지로 전국포도생산량의 12.8% 차지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69.7를 점유하고 있다.
매년 대한민국 최대 포도 주산지 충청북도 영동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새콤달콤 축제한마당 <영동포도축제>가 열린다. 영동은 충청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는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한다. 포도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포도 따기와 와인 만들기 체험이다. 체험객들은 5,000원의 비용으로 포도 한 상자(2kg)를 수확하고, 와인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포도 빙수만들기, 포도족욕/포도밟기/포도낚시 등 포도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포도떡ㆍ초콜릿ㆍ포도과자(포들렌) 시식과 함께 포도와 관련된 게임,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천연염색 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영동포도와 포도즙, 포도와인, 영동곶감 등 지역특산물은 직접 구입이 가능하다.
- 행사기간
- 2014.08.28 ~ 2014.08.31
-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 (영동읍) - 행사장소
충북 영동군 영동체육관 일원 - 연 락 처
영동포도축제 043-740-3474 - 홈페이지
자료출처 : 한국관광공사 http://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