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오는길에.. 아니 이런 귀여운 고양이가?
흐음.. 오늘은 햇볕이 좋군.
왜? 불만있냐?
아래로 내려오다보니 정말로 절경이 보이는 포인트를 발견했습니다. 아까 보인 광경은 공항을 끼고있던 풍경이라면.. 지금의 풍경은 바기오 도시 전체를 오롯이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누가 이곳이 해발 1600M 의 도시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바기오의 크기는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올라오기 위한 길도 아찔했죠.
사진으로 제대로 찍지못한 제 실력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실제로 보는 광경은 대단히 시원하거든요.
시원한 광경을 뒤로하고 슬슬 오늘의 본 목적인 일몰을 찍기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어디를 가도 화보군요 이 동네는...
저한테는 여기가 대관령인거같은...(사실 저는 양떼목장같은곳은 가본적이 없답니다...-.-)
자... 여기에 포인트를 잡고 사진을 찍을려고 했었죠. 사실 자리잡고나서 해가 떨어지기전까지 1시간을 기다렸답니다 :D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저한테는 즐거웠던거같네요 :D
바기오 여행사진(5)-Tomas Mountain 2
여행사진
最後修改 : 2014/02/20
旅行地区 :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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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s, 필리핀, 바기오, baguio, Tomas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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