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Journal

Holiday Journal
Hi, Lets look around cool places in Korea together with me! :)
2330 | 8499064

보은 괴산 대전 #3 - 괴산 코오롱캠핑파크 - (한국여행)
 | Holiday Journal
แก้ไขล่าสุด : 2017/03/31

สถานที่ท่องเที่ยว : South Korea
 | จำนวนผู้ชม : 50127
http://blog.lookandwalk.com/th/blog/mazinguide/415/trackback

  • 출발
  •  
  • 세심정
  •  
  • 법주사
  •  
  • 캠핑파크
  •  
  • 화양계곡
  •  
  • 중원대학교
  •  
  • 호반낭만길
  •  
  • 종료



괴산 코오롱캠핑파크 Let's go camping


이번 보은/괴산여행에서의 숙소는 조금 색다르게 캠핑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보통 캠핑이라 하면 큰 자동차에 모든 장비들을 싣고 힘들게 텐트를 치고 가지고 간 물건들을 정리하는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 필요한데요, 오늘 가 보실 코오롱캠핑파크 렛츠고캠핑(Let's go camping)은 모든 장비를 다 현장에서 빌려주고요, 큰 팰리스(Palace)속에 텐트가 이미 쳐져 있고, 그리고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타프도 이미 펼쳐져 있기 때문에 그냥 몸만 가서 자연을 즐기면 되는 곳이에요.



찾아가는 방법을 조금 설명해드리면 네비게이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는데, '코오롱 캠핑파크' 또는 '렛츠고캠핑'을 검색하시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보람원'을 입력하시고 찾아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렛츠고캠핑은 보람원 내(內)에 있으니까요!



대한민국 지도를 나무로 미로를 만들어 놨네요. 들어가서 산책할 수도 있답니다. 코오롱의 센스에 반했습니다. 정말 예쁘죠?



어두워지기 전에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이곳은 베이스캠프라 불리는 관리실인데요, 여기서 체크인하고 캠핑에 관련된 물품을 수령하고 캠핑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용금액과 날짜는 아래 참고하시고, 월~화는 휴일이고 1박과 2박을 할 수 있는 요일이 다릅니다. 때문에 아래에 기입된 요일을 잘 확인하고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체크인 하면서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도 듣고, 수령한 캠핑물품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도 간략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캠핑을 거의 몇 십 년 전에 해보고 첨이라 얼떨떨합니다. 몸은 호텔보다 조금 피곤하겠지만 기분이 아주 색다르고 좋네요!



캠핑에 필요한 물품은 모두 숙박료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빌려주는데요, 나머지 숯이나 일회용품 등은 필요하시면 여기서 구매하면 됩니다. 부탄가스 또한 캠핑물품에 2통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져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짜 몸만 가면 되요!



하지만 밤에 불 피우고 놀려면 장작이 필요한데, 장작은 현장에서 13,000원에 한 박스씩 팔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장작을 직접 패는 체험도 할 수 있는데, 그 이용료도 똑같이 13,000원입니다. 하지만 이 박스보다 2배는 더 많은 장작을 가져갈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전 장작패기 체험을 했습니다.



베이스캠프 왼쪽에 요래 장작을 팰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동그랗게 아직 패지 않은 장작 2덩이를 패서 가져가면 된답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ㅎㅎㅎ



간략하게 패는 방법을 설명을 들은 다음, 안전화를 신고 빨간 목장갑을 낀 다음 힘차게 내리쳤는데…… 그런데…… 도끼가 나무에 그냥 꼽히고 갈라지지 않아요 ㅋㅋㅋ 그래서 심기일전해서 다시 더욱 힘차게 내리쳤습니다!!!



냐햐햐, 저더러 처음 패는 사람치고는 엄청 잘 패는 거라고 칭찬을 해 주십니다. 전 아무래도 농촌 체질인가 봐요~



그렇게 동그란 그루터기 같은 통나무 두 개를 패서 자루에 담아 우리 텐트로 가져갑니다. 오늘 밤 얘네들을 태워가며 따땃하고 촉촉한 밤을 보내주겠어! 참고로 이 나무는 소나무라서 천천히 불이 붙고 꽤 오랫동안 나무가 타오릅니다.

이정도 양이면 밤새 때워도 다 못 때울 거에요.만약 두 팀이 가셨다면 13,000원으로 하나만 체험하고 둘이서 나눠 쓰면 딱 적당한 양일 거에요. 저도 이정도 양으로 밤에 고기 구워먹고 맥주한잔 하면서 불지피고 놀았는데도 절반도 사용을 못했으니까요. 참고하세요.



수령한 캠핑용품들과 방금 체험으로 팼던 나무장작을 수레에 싣고 우리 텐트로 출발~ 누가 가져다 주냐고요? 아뇨, 야영인데 이 정도는 직접 가져 가셔야겠죠?



101호, 여기가 우리 텐트에요. 앞에 풀스크린(Full Screen)이 둘러쳐 있는 타프와 뒤편에 팰리스(Palace)와 텐트가 쳐져 있습니다.



각 텐트 사이 사이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도 동네 아이들과(?) 한참을 놀았어요 ㅎㅎㅎ



밤에 그네에 앉아 맥주 마시는 기분이 아주 끝내주더군요. 야영을 이렇게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캠핑에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 없다는 걸 보여드릴게요. 텐트 속에 뭐가 들었을까요?



펠리스와 텐트 속에는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위 왼쪽부터 의자4개, 작은 테이블과 큰 테이블, 야전침대, 키친테이블과 가스버너, 물통, 아이스박스, 렌턴걸이 2개, 전자모기향, 쓰레기통, 식기건조대, 4구 전원소켓, 난로, 전기장판 2개와 베개 4개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베이스캠프에서 수령한 캠핑박스에는 이런 것들이 들어 있군요. 온갖 식기도구와 코펠, 압력밥솥까지 들어 있어요. 심지어 식탁보와 앞치마, 수세미와 행주에 장갑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4명이서 밥 해먹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군요.



그리고 침낭도 4개를 주는데요, 우리는 2명 밖에 없어 침낭 4개에 보를 씌워 2개는 바닥에 깔고 2개는 덮는 이불로 사용하기로 결정!!! ^^* 전기장판 아래에는 그라운드 시트가 4장 깔려 있어서 푹신푹신해서 등이 배기지 않더라고요. 베개는 공기가 들어 있는 튜브 같은 재질이라 푹신푹신하고 가벼운 거네요. 위생을 위해 보를 모두 씌워 사용하세요.



이제 캠핑의 꽃, 야외에 왔다면 무조건 해야 할 신성한 의식 같은 바비큐 파티를 해야겠죠? 소나무가 천천히 타기 때문에 별도로 판매하는 스타터에 불을 지펴 놓고 나무를 올렸습니다. 활활 타오르거라~



나무를 한번에 많이 넣으면 고기가 다 타기 때문에 조금씩 숯불을 만들어 가며 나무를 넣어야 한답니다. 삼겹살을 올리고 그릴에서 슬슬 구워요~ 작대기에는 소시지와 대파를, 감자와 양파도 꽂아서 구워 먹어야 제 맛이죠!



잘 익은 돼지고기와 맥주 한잔하니 정말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네요. 이 맛에 캠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 거라곤 슈퍼에서 음식만 사가지고 와서 이렇게 놀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입니까요. 이렇게 새벽까지 맥주를 마시며 불장난을 치고 놀았답니다. 정말 씐나요~



그렇게 밤늦게까지 맥주와 고기를 먹은 덕분에 얼굴이 팅팅 부어서 다음날 일어났습니다. 아침은 집에서 싸간 드립커피를 한잔 해줘야죠. 야외에서 내려먹는 원두커피 맛이 기가 막힙니다.



아침은 계란을 묻힌 식빵에 감자를 익히고, 소시지를 조금 구웠습니다.



야외 캠핑장에서 먹는 아침치고 이 정도면 화려하지 않습니까? 다들 캠핑장에서 이 정도는 해 드시잖아요?



앞 집 아이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길래 한 그릇 더 만들어 가져다 줬습니다. 아파트에 살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밖에서 얼굴을 마주하니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이 아이는 텐트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는 토끼를 쫓느라 정신 없습니다. 이 토끼는 제가 다가가면 멀찌감치 도망가는데, 아이가 달려가면 도망을 안 가더라고요. 어린아이는 위험하지 않다는 걸 토끼도 아는 것 같더군요.



코오롱캠핑파크 렛츠고캠핑에는 약 8천여평의 부지에 52개의 텐트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1박2일의 경우 수요일과 목요일만 숙박이 가능하고, 2박3일의 경우 수-금, 금-일만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이 있어 그런지 몰라도 전국적으로 여행객들의 인기가 아주 높더라고요.

제가 간 날도 캠핑족들이 제법 많이 모여서 가족끼리 오순도순 놀고 있었습니다. 매번 다니는 여행길에 호텔이나 팬션도 좋지만 연인끼리 가족끼리 함께 야외에서 텐트치고바비큐파티 하며 보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몸만 가면 되니 정말 편리해요. 적극 추천합니다.


Map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관평리 산 14-1번지, 청소년수련원 보람원내

예약전화 : 043-834-1973

홈페이지 : http://www.koloncamping.com




코오롱캠핑파크, 캠핑파크, 캠핑, 보람원, 텐트, 바비큐, 토스트, KolonCampingPark, CampingPark, Camping, Boramwon, tent, barbecue, toast, コーロンキャンピングパーク, キャンピングパーク, キャンピング, ポラム院, ポラムウォン, テント, バーベキュー, トースト, 可隆露营公园, 露营公园, 野营, boramwon, 帐篷, 烧烤, 吐司, บอนน์สวน, สาธารณะตั้งแคมป์, สวนสาธารณะที่ตั้งแคมป์, แคมป์, เต็นท์, บาร์บีคิว, ขนมปังปิ้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หนึ่งบรรทัด(7) 
PDF
บุ๊คมาร์ค
อีเมล์
0bytes / 200bytes
ดูรายชื่อ